2013.07.13 15:15

Milano - 아쉬움도 그 이유가 다르다. 밀라노와 맞바꾼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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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3 13:52

Como - Lago di Como

사진만이라도 방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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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 보면 "그림 같다"라는 표현을 남발하게 됩니다.
뭐...색다르고 강력한 다른 표현은 없을지 고민이 됩니다. 역시 작가들의 표현력은 정말 천재적이구나 싶습니다.

암튼..

"Lago di Como"
꼬모 호수 역시 그림 같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꼬모 호수는 밀라노 북쪽에 차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고, 호수 길이가 50Km에 달하며,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이 무려 400m나 되는 유럽에서 가장 깊은 호수라고 합니다.

꼬모 호수 주변에는 이탈리아 부호들 뿐아니라 헐리우드 스타들의 별장도 많다고 합니다.
조지 클루니 별장도 저기 있다네요. ㅎㅎ

둘리양이 꼬모호수에 갔던날은 수요일이었는데, 마침 점심 시간 무렵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점심 시간이 지나도 관광안내소가 문을 열지 않는 것입니다.
관광안내소가 문을 열지 않는 다는 것은 둘리양이 움직일 수 없다는 뜻입니다.
지방의 작은 도시들은 이름정도만 소개되는 한국의 여행책은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특히나 이런 작은 마을을 찾을 때는 여행 가이드 책 따위는 들고 가지 않기 때문이죠.

의지할 거라고는 관광안내소에서 나눠주는 지도뿐인데...완전 냉패입니다.

기왕 이렇게 된거 별수 없습니다.
호수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멍때리는 것이 최곱니다..ㅎㅎ

무조건 많이 봐야 한다, 유명한 건 다 봐야 한다. 그런 생각이었다면 아마 꼬모 호수를 찾지 않았을 겁니다.
애초부터 그럴 생각은 추호도 없었기 때문에, 둘리양과 고냥군은 그저 호숫가를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한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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