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9 23:28

2008.08.05 - 그림을 그리는 사이展

2008.08.05 - 그림을 그리는 사이展
조회(61)
Alley's Atelier | 2008/09/10 (수)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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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이
 
화실 식구들 끼리 조촐한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저와 고냥군도 한자리 차지했답니다.^^(아 부끄러워라~)
 
   


   










오셔서 축하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생님께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화실에 복귀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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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9 23:27

2008.07.31 - 베니스의 단상

2008.07.31 - 베니스의 단상
조회(67)
Alley's Atelier | 2008/09/09 (화)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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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있었던 전시회를 위해 준비했던 작품입니다.
겁없이 시작했다 어렵게 마무리 했지만, 지금 봐도 뿌듯하네요.
이 자리를 빌어 사진을 그리게 해준 연지양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참고로 비교해 보시라고 원본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그니]  08.09.10 13:44  삭제 | 답글 신고 
잘 그렸어.. 근데 그림 찍어놓은 사진이 좀 뿌연 거 같아..
 
 
Alley  08.09.10 19:08  수정 | 삭제
음...카메라 탓이야..ㅋㅋ
가방에 늘 들어있는 똑딱이로 찍었더니 저러네..
하지만 넌 실물을 봤잖아..^^
 
연지양  08.09.11 22:18  수정 | 삭제 | 답글 신고 
완전 멋져요!!! 실물도 보고싶어지네요 ~
괜히 제가 다 뿌듯하네요 ㅎㅎ
 
 
Alley  08.09.16 20:13  수정 | 삭제
기회가 된다면 꼭 실물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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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9 23:25

2008.06.24 - cabbage

2008.06.24 - cabbage
조회(167)
Alley's Atelier | 2008/06/25 (수)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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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석류, 키위에 이은 과일? 채소? 시리즈가 드디어 완료 되었습니다.
이번엔 양배추입니다..^^
 
강렬한 색이 맘에 들어 그리기 시작했지만,
처음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였습니다.
우선 스케치부터 난관이었죠.
저 꼬불꼬불한 양배추 잎사귀들..으으으으...
스케치를 겨우 마치고 나니 슬슬 겁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내가 너무 무리한 짓을 한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ㅋ






그러나!!
저는 해냈습니다..^^
투덜투덜 하면서도 완성해냈습니다.
완성하고 나니 아주 마음이 뿌듯하고 좋습니다.
제법 멋지게 완성된것 같습니다.
 
 




 
 
 
 
ps. 아래 사진이 바로 원본 사진입니다. ^^
 



학습도우미  08.06.29 08:59  삭제 | 답글 신고 
와우~ 멋있네요.^^ 추 카~합니다.
 
 
[그니]  08.07.08 14:24  삭제 | 답글 신고 
넘 어지럽다.. 너의 인내에 박수를 보내는 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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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3 08:56

2008.05.27 - 과일 시리즈 : 키위

2008.05.27 - 과일 시리즈 : 키위
조회(118)
Alley's Atelier | 2008/05/29 (목)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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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시리즈 3탄..
 
키위 !!
 
 
 
 
이 사진을 보고 그린건데
사진에서 느껴지는 촉촉한 느낌은 도저히 살릴수가 없어서 속상합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기만 합니다.
 

 
수채화의 특성상 머릿속으로 생각은 하면서도 선뜻 붓이 가질 않는 것 또한 문제입니다.
이거 어설프게 잘못했다간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은 불안한 마음..
언제쯤이면 좀 생각한 대로 표현 할 수 있을런지..어렵습니다.
[그니]  08.06.05 09:40  삭제 | 답글 신고 
아래 사진도 그림 같아 보이는 걸?
 
 
Alley  08.06.05 09:55  수정 | 삭제
그래? 그럼 나 잘 그린 거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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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3 08:55

2008/05/03

2008/05/03
조회(183)
Alley's Atelier | 2008/05/12 (월)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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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과일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과일들의 단면을 작은 사이즈로 그려 볼 생각입니다.
 
 
 
지난번에 그렸던 토마토에 이어 과일시리즈 2탄 석류 입니다.^^
석류는 석류알맹이가 워낙 많아서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마침 적당해 보이는 사진을 하나 찾았습니다.
석류 알이 굵게 나온 사진이어서 큰맘 먹고 찜했죠.ㅎ
 
석류를 표현하는데 알맹이 못지 않게 힘들었던 부분은 바로 저 껍질 입니다.
얼핏보기엔 매끈해 보이지만 사진을 잘 들여다보니 아주 자잘하게 각질같은 무늬가 있더군요.
그리기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무늬까지 제대로 표현해 주고 나니 제법 석류 다워 보입니다.^^
 


 
 
 
고냥군이 지루하게도 오래 붙잡고 있던 작품입니다.
지난 겨울 야심차게 시작했었는데,
중간에 쉬는 시간도 많았고 그림이 진행되면서 무척 힘들어 했던 작품입니다.
 
 
먼저 바닥에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서 추상적인 느낌의 배경을 만들었습니다.
나이프와 롤러를 이용해서 슥슥슥~~




 
그리고 그 위에 피아노 건반..
자기 말로는 흰건반과 검은 건반의 숫자를 맞춰서 그리느라고 애먹었답니다.
그래도 한때 피아노를 공부했던 사람으로 예의가 있다나요..ㅋㅋ





 
이쯤부터 고냥군이 지루해 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고냥군은 매번 이제 다 그렸다고 했고,
그때 마다 선생님은 더 그려야 한다고 하시고..ㅋㅋ


 
결국 이정도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제법 그럴싸 합니다. ^^

 
엄청 심혈을 기울여 그린 보라 꽃..

 
 
 
 
 
실은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고냥군은 수채화와 이별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무래도 고냥군에게는 유화가 제격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 것이죠.
지난주에 고냥군은 대대적으로 유화 재료들을 장만했고, 첫 유화수업도 진행했답니다. ^^
 
고냥군..유화 열심히 해야해~~!


[그니]  08.05.13 08:09   
올...
보라꽃 맘에 들어...
석류도 탱글탱글 맛나 보이구..
 
 
Alley  08.05.13 13:24    
고냥군 좋아하겠네~ 본인도 보라꽃이 무척 맘에 든다고 했거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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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3 08:53

2008/03/15

2008/03/15 - 연생이의 시선..
조회(106)
Alley's Atelier | 2008/03/31 (월)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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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고양이를 그리겠다고 마음먹고 넉달이지났습니다.
고양이 사진을 얻고도 석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완성이 되었습니다..
 
사진과 나란히 두고 비교해 보니 참 안닮았습니다..-_-^
 
 
 
핀스터님..!
연생이 그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생아..!
고마워~ 내 그림의 모델이 되어줘서~
 







[그니]  08.04.01 10:28   
맞아 이 사진이야..
우리 집 거실에서 자꾸 연생이가 날 쳐다 봐.. ㅎㅎ
사진과 직접 비교를 안 했을 땐 똑같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그림 속의 연생이가 더 아기 같이 보이네..
어쨌든.. 넘 잘 그렸어!! 고맙구!!
핀스터 언니가 넘 갖고 싶어 할 거 같아..^^
 
 
Alley  08.04.03 13:03    
ㅋㅋ 핀스터님께 너무 고마워..
내가 그림을 좀더 잘 그리면 작게라도 하나 그려드릴텐데..하나 그리는게 너무 어렵네 그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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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3 08:52

2007/12/25

2007/12/25
조회(348)
Alley's Atelier | 2007/12/26 (수)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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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로 정밀묘사하기..^^
에고 에고 힘들다..
 
 
 

고냥..그대는 그렇지 않아도 멋진데..
그림까지 잘 그리니 더욱 멋지구려..^^






[그니]  07.12.27 07:50   
ㅋ.. 멘트가 닭살이구만..
점점 발전하는 그림들..
그림 그리다 보면 상념이 사라질 거 같긴 하다..
 
 
Alley  07.12.27 09:41    
그렇지 않아도 고냥군이 돌맞겠다고 그랬어..ㅋ~

그림을 그리는 동안은 그림만 생각하게 되고, 다른 생각은 잊어져..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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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8

2007/12/08
조회(717)
Alley's Atelier | 2007/12/10 (월)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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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화 그리기에 조금은 실증이 나버린 요즘...
무얼 그릴까 고민고민하던 중 풍경화 연습책 귀퉁이에서 해바라기를 발견했습니다.
이 해바라기 그림은 전체 그림의 일부만 책에 실려 있었는데,
저는 그 중의 또 일부를 그린 것이지요..ㅋㅋ
전체 그림의 구도를 모르다 보니 사실 좀 어정쩡한 그림이 되어버렸습니다.
사물들의 위치도 애매하고..
그렇지만 꽃그림은 처음이어서 떨리기도 하고..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제 옆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고냥군은 어떤 모습일까요?
바로 요런 모습입니다..
요즘 고냥군은 고흐그림에 열중해 있답니다.
유화인 원작을 수채화로 따라 그리는 대모험을 진행중이죠..
수채화 물감을 유화처럼 두껍게 발라가며 그리고 있는데 이거 생각보다 멋진 그림이 될것 같습니다.
잠시 맛보기로 보여드리죠..^^

 
사진 왼쪽 아래에 원작이 보이죠?
어떤가요? 비슷해 보이나요?
고냥군은 이런 그림이 좋다네요..
그리고 보통의 수채화를 그릴때 보다 훨씬 집중하고 있고,
또 훨씬 잘 표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고냥군은 어서 빨리 유화로 전향시켜야 겠습니다..






[그니]  07.12.11 01:07   
그림 삼매경에 빠진 부부 같다.. ㅎㅎ
어젠 정신이 없어서 답장도 못 했네..
예희랑 나랑 감기 걸려서 병원 갔다 왔거든..
 
 
Alley  07.12.12 10:02   
그랬군..감기는 좀 나았어?
난 어제 서울 출장가서 하루종일 세미나 듣고 왔더니 삭신이 쑤신다..ㅋㅋ

고냥 그림 멋지지?
 
오름사랑  07.12.11 17:24     
올~~ 훌륭해.. 훌륭해..
 
 
Alley  07.12.12 10:03    
호호호~~ 고마워~~
이만큼 그리게 된것도 신기하기만 해..^^
화실 다니기 시작한지 10개월 됬는데..첨에는 정말 절망적이었거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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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3 08:39

2007/10/25

2007/10/25
조회(378)
Alley's Atelier | 2007/11/05 (월)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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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완성이다..
그림이 하나 하나 완성되어 갈때마다 뿌듯한 마음과 아쉬운 마음이 교차한다.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뿌듯하지만,
그래도 더 잘 그리고 싶은 아쉬움은 어쩔수 없는 것 같다.
 
 
이번 그림을 그리면서 배경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
배경을 그리는 일이 참 어렵다는 것도..
얼핏 보기엔 그저 대충 칠한듯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 공이 들어간다는 거다.
배경을 잘 넣었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따라 그림의 느낌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가 된다.
 
특히나 배경이 어려웠던 담장 그리기..
그 동안 연습했던 것들에 비해 배경 색이 진하고,
같은 색을 농도와 밝기 조절을 해가며 느낌을 표현하는 일이 무척 어려웠던 것 같다.
언제나 그렇듯 선생님의 도움으로 배경이 살아나고 그 덕분에 그림 전체가 살아나고..^^
 
또 하나 어려웠던 것은 담장의 낡은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었다.
분명 원본 그림은 낡고 쓰러져가는 담장이었는데,
내가 그린 담장은 마치 금새 리모델링 이라도 한 것처럼 알록 달록 예쁜 담장이 되어버린 것이다.
얼마나 난감하던지..
다행히 선생님의 도움과
붓으로 물감을 털어내듯 뿌리는 방법으로 조금 낡은듯한 느낌이 살아났다.
그래도 원본에 비해서는 훨씬 산뜻한 담장이 되었지만..ㅋㅋ
 




 
고냥군의 그림이다..
고냥군도 이번 그림은 부쩍 발전한 느낌이다.
늘 강렬한 색의 그림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정작 본인의 그림은 수묵담채화 그리듯 하는 고냥군 !!
 
그림 앞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 저 진한색의 나무 덕분인지,
전체적으로 색이 진하고 풍부해진 것 같다.
 
내가 옆에서 고냥군의 그림을 관찰한 결과,
고냥군은 세밀한 그림을 잘 그린다.
나는 작은 사물을 묘사하는 것에 무척 약한데 비해
고냥군은 사물을 꼼꼼하게 표현하는 일을 잘한다. ^^
보트와 보트가 묶여 있는 집(?)을 그리는데 어찌나 공을 들이던지..





 
 
 
그림 그리기 쪼아~~

[그니]  07.11.05 12:21   
오.. 담벼락이 멋지다...
 
 
Alley  07.11.05 13:52   
땡큐~~
토요일날 그 동안 그린 그림들을 전부 거실 벽에다 붙여놓구 그림의 변화를 관찰해봤는데,
정말 재밌더라..ㅋ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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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2007/09/13
조회(180)
Alley's Atelier | 2007/09/17 (월)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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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달간 화실을 쉬었다.
몇달을 너무도 바쁘게 일한 뒤라 주말에도 여유있게 쉬고 싶은 마음에
한달간 쉰후 9월부터 다시 기운찬 마음으로~
 
덕분에 7월에 시작한 그림을 9월 중순이 되어서야 마치게 되었다.
 
 
고냥군의 그림..
저기 저 횟집 간판..원본 그림에는 '조선회집'이라고 썼있었는데...
어느새 '현정회집'이라고 바꿔버렸다..ㅋㅋㅋ
석양이 지는 바닷가 쓸쓸한 회집 풍경
 







내 그림은..저 가운데 있는 집이 뭔지 모르겠다.
그냥 봐서는 무슨 오래된 창고 처럼 생겼다.
집 옆에 있는 을씨년스러운 나무가 맘에 들어서 그리기로 결정했었다.
저 집과 나무를 그리는라고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모른다..^^
그동안 그린 것중에 그리고 나서 제일 뿌듯한 그림이다..



   



좀더 열심히 연습해서 어서 나만의 작품을 그려야 할텐데....



그니  07.09.18 08:10     
오~~ 멋있으삼.. 헛간 아래쪽 검은 부분엔 꼭 토끼 같아 보여..
 
 
Alley  07.09.20 10:38    
하하하~ 고마워~
헛간 아랫쪽이 원래는 풀숲인데..거기를 내가 진한색으로 잘 못 칠했어..
그래서 선생님이 좀 닦아내고 다시 손봐주신건데..
실제 그림을 보면 토끼 같지는 않은데 웃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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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8

2007/07/28
조회(671)
Alley's Atelier | 2007/08/11 (토)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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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풍경화를 배우는 중이고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풍경화 연습용 책에 나온 그림중에 맘에 드는 것을 골라서 따라 그리고 있다.
그동안 너무 소나무 위주로 그린것 같아서 좀 다른걸 그려보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이 초가집이 있는 풍경이다.
그런데 저 초가집 지붕보다 돌담이 완전 복병이었다.
선생님은 돌담이 쉽다고 하시는데..
난 왜그리도 어려운지..
게다가 저 돌담 앞에 있는 나무..
책에는 나무줄기에 아주 얇게 나무의 결을 표현한 것으로 되어있었는데..
고무액 발랐다가 실패하고 최대한 열심히 표현했음에도..
영 맘에 안든다..
돌담은 선생님 도움을 받은 덕분에 담 스러워 졌다..ㅋ
언제쯤 선생님 도움없이 잘 그릴수 있을지..
열심히 그려야지..열심히..
 




 
 
고냥군은 바닷가 마을 풍경을 그렸다.
언덕에서 바닷가를 내려다 본 구도라서 원근감이 확실히 느껴지는 것 같다.
바닷가에 있는 작은 배도 귀엽고..
빨간 지붕이랑, 계단도 잘 표현된것 같다..
 
고냥군은 나보다  세밀한 것을 잘 그린다.
난 쪼마난거 그릴때 막 짜증나고 그리기 싫은데,
고냥군은 작은 것 까지 꼼꼼히 그린다.
 
고냥~ 나 저 조각배 맘에 든다고 했지?
나 주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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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07:34

2007/07/07

2007/07/07
조회(181)
Alley's Atelier | 2007/08/08 (수)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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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부터는 고냥군과 서로 다른 그림을 그리기로 했다.
둘이 같은 걸 보고 그리니 자꾸 서로를 비교하게 되는 것 같아서
각자 다른 그림을 그리기로 했다.
 
 
 
 
나는..한적한 시골길 풍경을 그렸다..
 
저 하늘에 보라색 번짐이 너무 잘 들어갔다..ㅋㅋ
맘에 든다..
 
가운데 수풀을 그리는 것이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
나무처럼 형태가 뚜렷한 것도 아니고,
그냥 막 풀이 엉켜 자라난 것이라서 어찌 그려야 할지 막막했다.
 






 
 
고냥군은 노을 지는 풍경..
 
오른쪽에 있는 나무가 참 멋지게 표현된것 같다.^^
가운데 있는 잎사귀가 다 떨어진 나무가 참 을씨년 스럽다..













三魔  07.08.09 08:27   
아니~ 언제 일케 실력이 느셨단 말입니까? 전문작가라 해도 손색이 없겠는데요? ㅎㅎ
 
 
Alley  07.08.09 10:03    
ㅋㅋㅋ 이거 사진이라 그렇게 보이는 거랍니다.
우리 선생님도 늘 말씀하시지만..사진은 많은걸 가려준답니다..
실제로 보면..붓 터치도 엉망이에요..ㅋㅋ

그치만 그림 하나씩 완성할때마다 조금씩 좋아지는 걸 느끼니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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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07:33

2007/06/23

2007/06/23
조회(106)
Alley's Atelier | 2007/08/08 (수)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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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업을 헤아리는 것은 그만두어야 겠다..
한동안 바빠서 그림 올리는 것을 게을리 했더니 기억도 잘 안나고..ㅋ
 
이날은 깜빡하고 디카를 챙겨가지 않아
폰카로 찍었더니 영 화질이 않좋다..
 
 
소나무가 있는 안개낀 풍경..
 


 
뒷쪽의 안개가 자욱한 풍경을 표현하는게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집, 산, 나무 등등 모두다 흐릿하니,
그 흐릿함 속에 명암을 살리는 일이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다.
 
그래도 또 하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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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07:32

07/06/02 ~ 09 - 열여섯번째, 열일곱번째 수업

07/06/02 ~ 09 - 열여섯번째, 열일곱번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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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y's Atelier | 2007/06/14 (목)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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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화 연습에 돌입했다.
선생님 말씀이 수강생의 만족도를 좀더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풍경화를 그려야 겠단다..ㅋㅋ
정물화보다는 풍경화가 조금 쉽다는 얘기~
우린 미술 학습 부진아들인 것이야..ㅠㅠ
 
어찌됬건..2주에 걸쳐 처음으로 풍경화를 그려 보았다.
물론 책에 나온 그림을 보고 열심히 따라 그린 것이지만
완성하고 나니 이렇게 뿌듯할 수가..ㅋㅋ
 
 
 
먼저 고냥군 그림의 진행과정~~
 

 
 
이번엔 내 그림의 진행 과정~~



















 
 
스케치 하고 바탕에 옅게 색을 입히는 일이 보통일이 아니었다.
게다가 우리가 사용한 스케치북이 수채화 전용이 아니어서
번짐 효과를 내고 싶은데 자꾸 종이가 물을 먹어 버리는 통에 무척 공을 들였다.
그리고 나무에 색을 칠하고..
마지막에 바닥 처리까지..
특히 바닥처리 할때 소금을 이용한 효과는 정말 신기했다..^^
우리가 대단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과정이었다..ㅋ
 
아..뿌듯하여라~~
다음 수업에는 이 소나무를 응용한 풍경화를 그리기로 했다..
스케치 까지 해놓고 왔는데 이번에도 완전 기대된다..ㅋ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첫 작품(?)이 완성 되었어요..^^



三魔  07.06.14 20:46   
일취월장이십니다.
무엇보다 회사일과는 틀리게 하나씩 하나씩 완성해나간다는 그 의미... 그 뿌듯함~~~
정말 기분 좋지요~
수영할때도 그랬는데... ^^
 
 
Alley  07.06.15 11:54    
감사합니다~
일취월장이라는 소리 듣기 좋은데요..ㅋㅋ
 
[그니]  07.06.19 08:18   
땅은 어떻게 한 거야? 소금을 어떻게 해서?
바빠서 학원도 못 갔으려니 했는데 갔었구나~~
 
 
Alley  07.06.19 09:52    
땅은 우선 종이위에 물을 칠해놓은 다음에 원하는 색으로 옅게 채색을 해..
그리고 물이 마르기 전에 너무 굵은 소금 말고 가는 소금을 살살 뿌려두면,
소금이 물을 머금은 상태로 마르면서 저렇게 자연스런 땅이 표현되..^^

바빠서 아무것도 안하는건 별로 인거 같아서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야.
주중에 최대한 열심히 하고 주말엔 재활모드야..ㅋㅋ
화실 갔다 오고 나면 머리를 쉬어주는 기분이 들어서 인지,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쉬기만 하는 것보다 오히려 좋은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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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07:31

07/05/19 - 열다섯번째 수업

07/05/19 - 열다섯번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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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y's Atelier | 2007/05/21 (월)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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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포도!
 
흑흑흑..역시나 포도가 포도스럽지 못한것이 인조포도 같기만 하다.
그나마 카메라로 찍어놓으면 잘 그린듯 보이는데도 저 정도 라니..
아흑..슬푸당..
도무지 경계선 처리가 안된단 말이다.
내가 그려놓은걸 그대로 찍어 올리면 아마 가관일 거다.
언제쯤이면 선생님의 손길이 닿지 않고도 그럴싸해 지려나.....
 
좌절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
 



[그니]  07.05.23 07:34   
포도 색이 왠지 좀 어색한 듯 보여..
히히.. 절망하진 말구..
 
 
Alley  07.05.23 10:08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어쩐지 포도가 포도 같지가 않아..
더 열심히 그려보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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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07:30

07/05/11 - 열네번째 수업

07/05/11 - 열네번째 수업
조회(160)
Alley's Atelier | 2007/05/14 (월)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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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그리기 2탄 !
 
 
한 주만 지나면 지난시간에 그린걸 다 까먹어 버린다.
일주일에 여러번 화실에 나갈 수 있다면 이렇게 어리버리 하진 않을 텐데..
선생님이 가르쳐 주실 때 동영상이라도 찍어서 반복 시청 해야 하는 건지 -_-^
내가 이렇게 머리가 나쁜가 싶기도 하고,
그림은 머리로 그리는게 아니니까 하고 나 자신을 위로도 해보고,
아무튼..매번 지난 시간에 배운거 까먹는 데는 아주 선수다.
나는 물론이고 고냥군도..ㅋㅋ
 
나의 복숭아들..
아무리 봐도 그림자 부분이 영 매끄럽지 못하다.



고전하고 있기는 고냥군도 마찬가지..ㅋ
고냥군의 복숭아는 어쩐지 살구 같다.
고냥군이 이 글을 보면 버럭 화낼지도 모르겠다 ㅋㅋ



 
 
선생님의 복숭아는 어쩐지 폭신하고 부드러워 보인다.





[그니]  07.05.14 23:42   
선생님 복숭아는 확실히 낫네..ㅎㅎ
 
 
Alley  07.05.15 09:21    
내 복숭아는 자두 같고, 고냥 복숭아는 살구 같아..ㅋ
 
건우맘  07.05.15 16:24     
그래도 제법 먹음직스럽네요..대단쓰~
 
 
Alley  07.05.15 17:33    
앗! 왔다간 흔적을 남기셨군요..ㅋ
건우 사진 현상해 놨는데..우편으로 보내야 하나 놀러갈 때 들고 갈까 생각하다 날짜가 또 흘러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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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07:29

07/05/05 - 열세번째 수업

07/05/05 - 열세번째 수업
조회(279)
Alley's Atelier | 2007/05/08 (화)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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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뎃생도 어렵더니,
수채화도 어렵구나..끙..
사과에 비해 복숭아의 옅은 색을 표현하는게 이렇게 어려우리라 생각 못했다.
빨간사과보다 파란 사과가 어렵더니,
파란사과보다 복숭아는 더 어렵다!
 
 
 
고냥군의 복숭아 먼저 감상하자..^^
고냥군이 첫번째로 그린 복숭아는 윗줄 왼쪽의 것이다.
처음 복숭아는 노랑색에서 주황색 없이 바로 짙은 색으로 넘어가서
자칫 복숭아가 아니라 모과로 보인다는 선생님 말씀..ㅋㅋㅋ
하지만 두번째 복숭아 부터는 훠~얼씬 나아진 모습  ^^


 
제일 잘 된 녀석으로 클로즈업..!


 
 
 
이번엔 나의 복숭아 ^^
내가 그린 첫 복숭아는 윗줄 오른쪽 것.
난 이상하게 늘 처음에는 그런대로 괜찮다가 점점 이상해 진다.
아마도 나의 집중력이 별로 좋지 않은것 같다 -_-;


 
그래도 제일 잘 된 처음녀석을 클로즈 업~!


 
아직 한번 더 복숭아를 그려야 한다..
다음 수업시간엔 좀더 마음을 가다듬고, 잘 해보자!!



 
박영호  07.05.08 15:33    
화이팅!
 
 
Alley  07.05.10 17:36    
화이팅~ 하면 잘 그려지면 좋겠어요..ㅋ
 
블로그 운영자  07.05.09 10:00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입니다. 축하드려요~
Alley님의 글이 블로그 투데이에 선정되었습니다.
원치 않으실 경우 '운영자 블로그'의 방명록에 남겨주시면 제외하여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블로그 운영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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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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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42)
Alley's Atelier | 2007/05/03 (목)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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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사과 여섯알을 완성했다..
어쩐지 나의 사과들은 처음보다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있는 듯 하다.
 
 
고냥군의 사과는 날로 좋아지는 것이 보인다.
선생님도 고냥군 사과가 처음보다 훠~~얼 좋아졌다고 하셨다..^^


 
나의 사과..
나의 사과는 지난 시간에 그린것보다 훨 못하다..ㅠㅠ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림이 다 번졌다.
색이 영 산뜻하지도 못하고..흑~
선생님도 내 사과를 보시고는 왜 지난시간보다 나빠지냐고 하신다.
맘을 가다듬고 다음시간엔 좀더 잘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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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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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47)
Alley's Atelier | 2007/04/23 (월)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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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사과 그리기!!
빨간사과보다 더 어렵다는 선생님 말씀을 듣고 긴장하면서 시작한 파란사과..
 
 
고냥군도 슬슬 물이오르나 보다..ㅋㅋ
아래 고냥군 그림 윗줄 왼쪽에 있는 것이 선생님의 사과..
사과 외곽 처리가 조금 미숙할 뿐..
색감은 아주 좋다고 하셨다..^^
으힛~ 좋아라~


 
내 사과..
내 사과는 인조사과..흑흑흑..
선생님의 당부를 흘려들은 나는,
결국 인조사과를 탄생시켰다..ㅋㅋ
다음번엔 저 진한 초록색은 사용하지 말고 제대로 파란사과를 그려봐야지~


 
에잇 내 그림그리는 모습이라니..쑥쓰럽군~




 
[그니]  07.04.24 12:08   
올~~
먹음직스럽구만 뭘..^^
 
 
Alley  07.04.24 13:41    
고마워 ^^
 
yonji  07.04.30 21:02    
우와..그림배우러 다니시나봐요~ 멋진걸요 ^^
 
 
Alley  07.05.02 09:38    
이제 3달쯤 된거 같은데,
일주일에 한번밖에 화실에 못나가서 그런지 영 진도가 느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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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40)
Alley's Atelier | 2007/04/17 (화)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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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두구두구~~~
드디어 수채화의 세계로 빠져봅시다~
 
그동안 뎃생 시간에 그렸던 것들을 이제 수채화로 연습한다..^^
 
ㅋㅋ 또 사과다
 
이번에도 선생님의 시범에 이어 열심히 따라 그리기..
 
 
먼저 나의 그림..
윗줄 첫번째 사과가 선생님의 사과..
나머지 4알은 나의 사과..^^
꺄~~선생님한테 칭찬 들었다~~~
이렇게 신날수가..ㅋㅋ
뎃생할 때는 정말 못봐주겠더니..
수채화는 그런대로 시작이 괜찮다..불끈~

 
다음은 고냥의 그림..
윗줄 가운데 사과가 선생님 사과..
그런데 선생님이 고냥 스케치북 이상한지 좀 번진다고 하신다..
영훈 그말에 완전 기살았다..ㅋㅋ
사과가 이상한건 자기 탓이 아니고 스케치북 탓이란다.
고냥..혹시 형태 그리면서 지우개로 너무 빡빡 지워서 종이가 일어난거 아니야?
(고냥이 이거 보면 삐질지도 모르겠다..-_-^ 살짝 걱정되네..)
암튼..
고냥의 첫번째 사과는 비록 많이 부족하나,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고냥 화이팅~



 
[그니]  07.04.18 01:51   
오~~~
고냥 사과는 갈수록 왜 썩은 거 같을까.. (정말 삐질지도 모르겠다..^^)
고냥~~ 열심히 해!! 농담이야..^^
 
 
Alley  07.04.18 09:25    
하하하..그래도 아랫줄 가운데 사과가 제일 낫지 않아?
고냥 삐질까봐 나도 노심초사 하고 있어..ㅋ
저날도 선생님이 염려스러워 하시길래..내가 그러시지 말고 용기를 북돋아 달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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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에 앞서..
조회(152)
Alley's Atelier | 2007/04/17 (화)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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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간의 뎃생 기초가 끝나고 이제 드디어 채색을 하게 되었다..
이제 드디어 우리도 색의 세계에 빠져 보는 거지..ㅋㅋ
그런데 잠시 고민이 생겼다..
수채화를 할것인가 유화를 할것인가..
나는 수채화를 하겠다 했고..고냥은 유화를 하고 싶다 했다..
우리의 뜻이 갈라졌으니 어쩐다..
 
선생님 말씀이 사람마다 자기한테 맞는게 있단다..
어떤 사람은 수채화로는 아무리 해도 안들더니 유화로 바꾸자 마자 잘 그리는 사람도 있단다..
그리고 수채화가 색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데는 좋다고 하셨다..
결정적으로 수채화가 재료비가 쪼금 든다..ㅋㅋ
그래서 일단 수채화 해보고..나중에 유화도 해보기로 했다..^^
 
재료 사러 가야지~~
 
박영호  07.04.17 19:09  수정 | 삭제 | 답글 신고 
수채화와 유화를 그릴때의 차이는 제 경험으로 봤을때 이해의 차이가 아닌가 십습니다. 물리적으로 이 두가지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데 물감을 섞을때 수채화는 물을 유화는 흰색과 기름을 사용한다는 거죠. 그리고 수채화는 어느정도 계산되어진 색을 칠하는 것이고 유화는 서서히 밝은 색을 찿아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차이는 미미한것같지만 실제에서는 어느쪽이 쉽게 이해되느냐에 따라 결과물의 차이가 생깁니다. 이것도 결국 시간이 지나 이해를 하게돼면 큰 차이가 나지않습니다.
 
 
Alley  07.04.17 19:50  수정 | 삭제
앗! 선생님이 답글도 남겨주시고..감사합니다~

음..선생님의 답을 읽으면서 생각난게 있는데..
전 아무래도 공대생이고 설계 엔지니어다 보니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top-down 방식과 bottom-up 설계 방식이 생각납니다.. 같은 목표를 두고 두가지 방식의 설계 스킬이 있는데..동작은 동일할 수 있으나 그 내부는 판이하게 달라질수 있거든요..^^
 
[그니]  07.04.18 01:52  삭제 | 답글 신고 
선생님이 블로그까지 아시나 보네~~
 
 
Alley  07.04.18 09:27  수정 | 삭제
우리 화실 까페가 네이버에 있는데, 네이버에는 블로그 계정만 있고 아무것도 없잖아..
그래서 거기다가 엠파스 블로그 주소를 써두었지..그랬더니 선생님도 가끔 들러 주시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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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01:23

07/04/10 - 아홉번째 수업

07/04/10 - 아홉번째 수업
조회(112)
Alley's Atelier | 2007/04/17 (화)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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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꽃이 드디어 완성되었다..
미천한 실력 덕분에 화병을 포함한 근사한 꽃을 그리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한송이 꽃이나마 완성했다니 뿌듯~
 
 
이번에도 언제나 처럼..선생님의 근사한 마무리~~
나의 평면적인 꽃이 선생님의 손끝에서 살아났다..ㅋㅋ
아..난 언제나 저렇게 되지?
선생님이 그림을 그린 시간만큼 나도 그림을 그리고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
 

 
고냥의 꽃~
우와~ 고냥 꽃 진짜 잘 그렸다~~
특히 저 왼쪽 꽃..
정말 근사해~~
선생님도 칭찬해 주셨다는..ㅋㅋ


 
이제 다음 시간부터는 채색이닷!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두구두구두구~~~
[그니]  07.04.18 01:53   
재밌어 보여~~
 
 
Alley  07.04.18 09:28    
재미야 있지..ㅋ
하지만 잘 안되면 속이 부글 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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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06 - 여덟번째 수업

07/04/06 - 여덟번째 수업
조회(99)
Alley's Atelier | 2007/04/17 (화)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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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엄청난 우려 속에 시작된 꽃!
사실은 화병에 들어있는 여러송이의 꽃을 화병까지 그려야 하는 건데..
그간 우리의 그림 발전을 보아오신 선생님의 배려(?)로 한송이만 그리기로 결정~
 
형태그리기를 하고 난 후..
선생님은 잠시 우리가 무척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신듯 하였으나,
명암넣기가 시작된 후..착각이란걸 깨달으셨을 것이다..ㅋㅋ
 
우선 나의 꽃~
선생님의 예를 들어주신 왼편의 근사한 꽃을 보고 열심히 따라 그리는 중..

 
다음은 고냥의 꽃..
고냥의 왼쪽 꽃은 모양이 참 맘에 든단 말이야..

 
다음 시간엔 꽃에 명암 넣는 것을 마무리 하고 나면 우리에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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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31 - 일곱번째 수업

07/03/31 - 일곱번째 수업
조회(134)
Alley's Atelier | 2007/04/05 (목)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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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과일 정물을 완성하는 날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은 다해야지 하는 심정으로 꿋꿋히 했다..
한주 쉬었더니 더 기억이 가물 거려서 애를 먹긴 했지만,
2주 만에 화실에 나갔더니 너무 너무 좋았다..^^
 
복숭아와 사과 두알에 마저 명암을 넣었다..
처음에 맨 뒤에 있는 사과는 꼭지가 뒷쪽에 있는 걸로 그랬는데..
그대로 그렸더니 사과가 등돌리고 앉아서 영 생뚱 맞아 앞으로 돌려그렸다..ㅋㅋ
나름대로 선이 뭉개지지 않도록 신경써서 명암을 넣었다..
결국 선생님이 마무리로 삭삭삭 이쁘게 사과를 완성 시켜 주셨지만..ㅋㅋ
 

 
고냥의 과일들..
눈치 빠른 사람은 벌써 알아챘겠지?
고냥의 사과 한알이 사라진걸..복숭아 한알이었나..
암튼..왼쪽에 분명 한알 더있었는데..그리다 치친 고냥이 확 지워 버렸다..ㅋㅋ
음..아무리 봐도 고냥의 과일이 더 맛있어 보인다..
내 과일들은 아무래도 상한거 같다..너무 색이 진해서 그런거 같다..흑

 
없어진 사과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_-^
(나 고냥한테 혼나는거 아냐..ㅋ~)





이렇게 험난한 과일 정물이 마무리 되었다..
다음 시간엔...꽃이라는데..
기대 되지만, 걱정도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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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y's Atelier | 2007/04/02 (월)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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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업에 이어..
구도를 잡고 형태를 그린 과일들에 명암 넣는 것을 계속해 나갔다..
아..힘들다..
자주 그리고, 연습해야 하는데..
화실에 일주일에 한번 나가는 데다, 어쩌다 바쁘면 한주 빼먹고 하니..
도무지 나아지지 않는것 같다..
분명히 하나씩 따로 그릴 때 배웠는데, 한꺼번에 그리려니 생각이 잘 나질 않는다.
앞에 그렸던 것들을 열심히 컨닝하면서 겨우 겨우 해나갔다..
그나마도 선생님의 마무리가 없으면 늘 두루뭉술하고 바보 같다..ㅠㅠ
 
내가 성미가 급한지 고냥보다 진도가 조금 빠르다..
언제나 선생님의 정리는 멋지다..ㅋ
나의 엉성한 그림 위에 선생님 손이 슥삭슥삭 몇번 왔다 갔다 하면 금새 상한 포도가 싱싱한 포도가 된다..ㅋ
 

 
고냥은 색을 흐리게 넣는게 좀 흠이긴 하지만, 나의 그림보다 명암이 훨씬 좋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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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0 - 다섯번째 수업

07/03/10 - 다섯번째 수업
조회(174)
Alley's Atelier | 2007/03/16 (금)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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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 동안 연습한 사과, 복숭아, 포도를 이용한 구도 잡기!
그리고자 하는 대상들이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구도를 잡는 것이 이번 수업의 포인트~
 
하나씩 그리다 여러개 그리니 왠지 뭔가 하는 것 같고 뿌듯하다..ㅋㅋ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나름대로 구도를 잡아 보았다..
처음 치고는 괜찮은가?
그림 좀 하시는 분들이 보면 우습겠지만..나로서는 정말 열심히 한거다..
 
 



 
아..이제 어느세월에 저기다 명암을 넣나..
시간이 문제가 아니고..과연 잘 될까?
맨날 내가 그린 과일들은 푸석푸석 한것이 꼭 멍든것 같단 말이지..
때론 솜뭉치 같고..
어서 빨리 선생님이 그리신 것처럼 단단하고 반짝이는 느낌의 과일을 그려 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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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01:18

07/03/09 - 네번째 수업

07/03/09 - 네번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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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y's Atelier | 2007/03/10 (토)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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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
이번엔 포도란다..
포도 딱 봐도 어려워 보이더니..역시나 대박으로 어렵다..ㅋㅋ
한알씩 있는 사과,복숭아도 어려운데..
여러알이 무더기로 있는 포도는 오죽할까..
 
다 그려놓고 보니 내 포도는 켐벨이고 고냥군 포도는 거봉이다. 푸하하하~
 
 
내 그림 위에있는 포도는 선생님이 예를 들어 주신 포도송이..

 
고냥군 포도는 선생님의 마무리로 더욱 탐스럽게 완성 되었다..

 
다음시간은 또 뭘까?


[그니]  07.03.14 00:40  삭제 | 답글 신고 
내 눈엔 다 잘 그린 것처럼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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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01:17

07/03/03 - 세번째 수업

07/03/03 - 세번째 수업
조회(135)
Alley's Atelier | 2007/03/05 (월)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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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수업..
 
이번엔 복숭아다..^^
 
역시나 복숭아가 복숭아 스럽지 않군..-_-^
나의 복숭아와 고냥의 복숭아 사이에
유독 눈에 띄는 한알씩이 선생님의 도움을 받은 것들이다..
 
딱 봐도 어떤게 그 복숭아인지 알아 볼 수 있을 듯..ㅋㅋ
 


 
다음시간엔 포도송이를 그릴 거라고 했는데..
한알도 그리기 힘든데..포도송이는 여러개의 포도알이 뭉쳐있으니..
심히 걱정되는군..ㅋㅋ
그래도 다음시간이 기다려 진다..^^
三魔  07.03.05 19:27   
포도... 기대됩니다~
 
 
Alley  07.03.10 12:15    
포도..어렵더군요..ㅋ
 
daisykim  07.03.09 19:20   
와... 부러워. 나두 꼭 배워보고 싶은것 중 하나가 미술인데..나이먹으면 여행다니면서 남편은 사진찍고 난 풍경그림 그리고...그게 꿈인데 말야..
 
 
Alley  07.03.10 12:15    
우리 다니는 화실 너네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남선공원 맞은편쪽에 있는건데..입시미술은 안하구 일반일들 취미미술만 하는 화실이거든..
기회 되면 시작해봐..^^
그림 그리고 있는 동안은 딴생각도 안나고..마음이 평화로워 지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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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01:16

07/02/10,24 - 나의 첫 번째 그림 수업부터 두번째 까지..

07/02/10,24 - 나의 첫 번째 그림 수업부터 두번째 까지..
조회(154)
Alley's Atelier | 2007/03/02 (금)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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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그림 수업시간에 그린 그림을 미처 사진을 찍어 두지 못했다.
첫수업에 그린 그림 위에 색을 입히는 것이 두번재 수업 내용인 것을 모르고 있다가,
첫날 그린 그림을 기록하지 못했다..-_-^
 
아무튼..아래 그림들은 나와 고냥이 두번에 걸쳐서 그려낸 사과들..ㅋㅋ
첫 수업에서는 형태를 잡고 기본명암을 넣는 방법에 대해 배웠고,
두번째 수업에서는 기본 명암위에 좀더 꼼꼼히 색을 입혀 사과의 느낌을 살리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아..그림의 길은 역시 험난하다..ㅋㅋ
내가 본래 예술적 재능이 없는 것은 알았지만, 역시나..
 
그러나, 내가 그림을 잘 그린다면 굳이 배우러 다닐 필요가 없겠지..
열심히 배워서 앞으로 잘 그릴수 있게 되길..
 
 
실제 스케치북에 있는 것보다 사진을 찍어놓으니 못그린 티가 덜 난다..ㅋㅋ
 
내 사과들은 색은 있으나 선이 없고,

 
고냥의 사과들은 선은 있으나 색이 부족하다는..
 
선생님 왈.."두 분이 그린걸 딱 섞으면 좋겠네요.."
내가 대답했다.."그래서 같이 살잖아요..ㅋ"
 
다음 시간이 기다려 진다..


[그니]  07.03.03 10:42   
오...
 
 
Alley  07.03.05 11:12    
사진빨이야..ㅋㅋ
선생님이 그랬어..사진이 많은걸 감춰 준다고..
스케지북을 직접 보면 가관이라우..ㅋ~
 
三魔  07.03.05 19:26   
ㅋㅋㅋ "그래서 같이 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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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9 01:15

2007.02.12 그림을 시작하다..

그림을 시작하다..
조회(281)
Alley's Atelier | 2007/02/12 (월)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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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부터 그림을 시작했다..
그리을 시작했다는 표현이 참 거창하게 들리는군..
정확히 말해 배우기 시작했다.
내가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말에..쏭양이 한마디 했다.."참 골고루 한다..ㅋㅋ"
하긴..내가 생각해도 참 골고루 한다..ㅋ
작년엔 피아노를 배웠고 올해는 그림이라니..남들이 보면 참 할일 없나 보다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난 할일 없어서 피아노를 배우고 그림을 배우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할일 없어서 운동을 하는게 아닌 것처럼..나도 그렇다..
어려서 친구들이 우리 어릴 때 유행하던 주산학원 이며,
피아노 학원, 미술학원 같은 곳에 다니는걸 보면서 얼마나 부러워 했는지 모른다..
엄마한테 나도 학원 다니고 싶다고 아무리 졸라도 우리집 형편에 학원에 보내주는건 어려웠던것 같다.
그 어린 시절 기억 때문인지 이제라도 이것 저것 배워보고 싶게 만드는것도 같고...
어른이 되면서 가끔씩 예술적인 것에 대한 갈증을 느끼게 되었던 것 같다.
나도 악기 하나쯤 다룰줄 알았으면 싶고,
나도 멋진 풍경을 화폭에 담아 낼줄 알았으면 싶고..
멋들어진 연주가 아니어도 좋고, 감탄사 나오는 멋진 그림이 아니어도 좋다..
그저 취미로 가끔 할수 있는 정도..
이런 예술적인 활동들이 마음을 다스리는데 무척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피아노를 배울때도 그랬다..
가끔 무척 우울하거나 할때, 열심히 악보를 보며 건반을 두드리다 보면,
비록 남이 들으면 소음같을지 몰라도, 내 나름대로는 훌륭한 연주이고 그 연주에 집중하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걸 느꼈다.
그림도 그럴 거라 생각한다..
현재를 살아가면서 무수히 시달리는 스트레스를 다스리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나의 그림은 그런 이유로 시작되었다..
 
 
 
三魔  07.02.12 18:54  삭제 | 답글 신고 
어떤 그림을 배우세요?
저도 한때는 무척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죠...
대학 1학년때 만화를 그리다가.. 군대가면서 접었습니다.. 후후..

밤새 그림그릴 때가 재미있었죠... ^^
 
 
Alley  07.02.13 17:52  수정 | 삭제
어떤 그림이라...할수는 없구요..ㅋㅋ
제가 워낙 예술적 재능이 없는 사람이라..
그냥 그림의 기초부터 배운다고 해야할까요..ㅋㅋ
근처에 취미삼아 그림을 그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화실이 있어서 그곳에 나가기 시작했거든요.
일주일에 한번 화실에 나가니 뭐 얼마나 쑥쑥 발전 할것 같지는 않고..
우선은 데셍 기초부터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화가 선생님 말씀이 데셍 기초 배우고 나면 수채화나 유화..원하는 걸 배울수 있다고 하셨어요..
지난주에 처음 갔었는데..3시간 동안 가로 세로 선긋기와 사과 4알을 그리고 왔습니다..ㅋㅋ
조만간 그림 사진을 올릴 생각이에요..(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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