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5 00:00

2011.12.24 Merry Christmas~~

2011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이 깊어 갑니다.
둘리양과 고냥군의 따스한 하루가 흘러 갑니다.

연말이라고 너무 너무 바빠서 얼굴 보기도 힘든 고냥군과 둘리양도 오늘 만큼은 케익에 와인까지..ㅎㅎ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11월 마지막 주부터 둘리양 집 거실에는 작은 크리마스트리가 반짝이고 있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캐롤도 자주 들리지 않고,
어른이 되면서 부터 어린시절의 설레임도 사라지고,
아무튼 그리 신나는 날이 아니게 되어버린지 여러해 입니다.

하지만 2008년 겨울 런던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낸 이후로,
둘리양과 고냥군에게 크리스마스는 다시 특별해 졌습니다.
추억의 힘이 겠죠...^^

사람이 북적이는 시내에 나가는 것 보다 집에서 조용히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 모두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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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55

2008.07.03 - [공연] 늘근도둑이야기

[공연] 늘근도둑이야기
조회(110)
Enjoy - Favorite | 2008/07/03 (목)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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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8 PM 7:30 대전예술의전당
 
진작에 예매해놓고 기다리던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시작부터 끝까지 어찌나 웃었는지 볼이 다 얼얼할 지경이었습니다. ^^
도대체 원래 대본에 있는 대사가 어디까지 였을지 의문이 들 정도의 엄청난 애드립~
덜 늘근도둑 '박철민' 아저씨의 말대로
이 연극은 매일 매일 관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는 연속극 같은 연극이라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그저 웃기기만 한것이 아니라
애드립속에는 요즘의 시국도 녹아있고
다양한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본 연극이라 그런지 더욱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



고인돌  08.07.11 11:38   
보고 싶었던건데.....^^
좋았겠습니다.
 
 
Alley  08.07.14 08:08    
이런..마침 대전에서 하는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하지만 또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
벌써 몇번째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고 재미있는 작품이어서 관객들 반응도 뜨거우니 또 공연할 것 같은데..
다음번 공연엔 꼭 시간한번 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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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54

2008.06.18 - [Book] 즐거운 나의 집 - 공지영

[Book] 즐거운 나의 집 - 공지영
조회(34)
Enjoy - Favorite | 2008/06/18 (수)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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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감상을 주절 주절 한참 썼는데 네트웍 사정으로 접속을 못한단다..
한참을 고민해서 쓴 나의 글이 홀랑 사라진거다.
어이상실..-_-^
다시 쓰려니 기억도 안나고 귀찮고..
 
 
암튼..이책 좋다..
오랜만에 책장에 꽂아 두고 싶은 책을 만난것 같다.
동네 도서대여점에서 빌려다 읽었다는 것이 내내 맘에 걸리고 안타까운 그런 책이었다.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담하고 재치있게 풀어낸 것 보다도,
책 중간중간에 녹아나는 작가의 삶에 대처하는 자세가 맘에 들었다.^^
 
 
ps. 내가 공지영 작가의 소설을 여러권 읽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 시절에 그런 이야기를 읽었는지 잘 이해는 가지 않지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3), 고등어(1994),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5), 그리고 즐거운 나의집(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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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53

2008.06.12 - [Movie] 쿵푸팬더

[Movie] 쿵푸팬더
조회(56)
Enjoy - Favorite | 2008/06/12 (목)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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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그것 하나 만으로도 짱 !!
 
















[그니]  08.06.12 21:21   
재밌든?
난 졸려서 재미없었나.. 재미없어서 졸렸나..
하여간 그랬당..

그리고 그 뭔가는 아직도 비밀인 거야?
빨랑 말해~~~ 답답해 죽겠다..
 
 
Alley  08.06.13 13:38    
나랑 고냥은 엄청 재밌게 봤는데..^^
웃고 즐기기엔 손색없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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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52

2008.03.11 - [Movie] 발레교습소

[Movie] 발레교습소
조회(184)
Enjoy - Favorite | 2008/03/11 (화)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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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왜 쫄딱 망했는지 모르겠다..
난 재밌던데..
 
 
 
현재 발레수업을 듣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영화 제목에 발레가 들어간다는 이유만으로
그저 그런 이유만으로 고른 영화..
 
자주가는 비디오샵 아주머니 말씀이
DVD들여놓고 한번도 대여되지 않았다는 얘기에 내심 뿌듯해 하며 빌려온 영화..
 
나의 고3 그 무렵을 생각하며 진지하게 본 소감은..괜찮다..^^
"아직 20살이잖아~"라고 말하던 민재의 모습이 자꾸 생각난다..
나도 그랬던것 같다.
그냥 모른채 살면서 천천히 그 나이만큼 배우면서 살고 싶었던 것 같다.
 

 
[그니]  08.03.13 00:05   
예희한테 "나중에 또 발레 공연 있음 보러 갈거야?" 하니까 간다고 하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이..
"내가 발레할 때 현정이 이모랑 같이 와~~" 이러더라.. ㅎㅎ
 
 
Alley  08.03.13 09:38   
그래...다음에 예희 공연할때 꼭 보러 갈께..^^
나도 예희의 발레 공연이 기대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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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50

2007.12.10 - [Movie] Stranger Than Fiction(2006)

[Movie] Stranger Than Fiction(2006)
조회(523)
Enjoy - Favorite | 2007/12/10 (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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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고냥군과 함께 재밋는 비됴나 한판 보자 했습니다.
그저 가볍게 웃고 즐길 요량으로 고른 영화가 바로 이 "Stranger Than Fiction"이었습니다.
실수였죠..
네이버에 검색해 보면..이 영화의 장르가 판타지,코미디,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라고 나오는데..
제가 보기엔..판타지 형식을 띈 드라마이고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약간의 로맨스가 나오는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 엄청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 였습니다.
딱히 웃기는 장면이나 엄청 사람을 긴장시키는 구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영화를 보기 전에 이상하게 출출하고 자고 뭐가 먹고 싶어서 빵과 귤을 잔뜩 먹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빵과 귤이 뱃속에서 난동을 부리는 통에 중간에 30분(?)정도 약먹고 안정을 취하고 조느라고 못봤습니다..ㅋㅋ
 
 
 
 
 
yonji  07.12.10 20:51     
몇 주전, EBS 시네마 천국에서 이 영화에 대해서 소개해 준 적이 있어요.
봐야 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재밌던가요???
 
 
Alley  07.12.12 10:06    
네..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연지양이라면 분명 맘에 들어하실 듯하네요.
코믹은 영화시작 잠깐이구요..전체적으로 무척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그렇지만 절대로 지루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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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48

2007.12.03 - [Movie] 내 남자의 유통기한

[Movie] 내 남자의 유통기한
조회(352)
Enjoy - Favorite | 2007/12/03 (월)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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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는 참 유치하게 느껴지는 영화
'내 남자의 유통기한'
원제 : Der Fischer Und Seine Frau
(정확하진 않지만 원제는 "낚시꾼과 아내" 쯤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영화 생각보다 참 괜찮습니다.
'파니핑크'라는 영화를 본적은 없지만 좋다는 이야기는 수도 없이 들었던 터라,
파니핑크의 감독이 만든영화라기에 한번 봐야겠다 싶어 골라들고 왔죠.
그런데 이거 물건이더군요..^^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라고 말해주는 것 같기도 하고..
자기 생각만 하지 말고 서로를 이해해보라고 충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영화는 그냥 한번 봐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뭐라고 설명하기 참 어렵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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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46

2007.12.03 - [Movie] Once~

[Movie] Once~
조회(226)
Enjoy - Favorite | 2007/12/03 (월)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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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그냥 귀찮아서 영화를 기록하는 일을 게을리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내가 이 영화를 봤던가?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죠.
영화가 그리 인상깊지 않아서일수도 있겠지만,
나의 그리 좋지 않은 머리의 기억력의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지난주말에 '원스'를 관람했습니다.
대전아트시네마에서 두번이나 연장상영을 한 덕분에 '원스'관람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잠시 대전아트시네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가야겠네요.
대전아트시네마는 '스폰지 하우스'같은 종류의 영화관 입니다.
그런데 올해 경영난으로 없어질뻔한 위기를 겪었다고 합니다.
전에는 구 선사시네마를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었기에 90년대풍이긴 해도 정장적인 극장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나와 대전역 근처 대훈서적 3층으로 이전을 하고 난 후 처음으로 방문했는데요..
눈물이 날 지경이더군요.
전에 그곳이 뭐 하던 곳이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80년대의 풍경이 이렇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그렇게나마 극장을 유지하고 계신 대전아트시네마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곳이 아니면 대전에서는 그런 저예산영화들을 구경할 기회가 없을텐데..
얼마나 다행인지..
영화보는 내내 바람이 술술 들어와서 조금 춥긴 했지만,
우리 뿐 아니라 다른 관객들도 극장 분위기에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원스' 이야기..
좋았습니다.
다른 말은 필요 없고..좋았습니다..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쉼없이 흐르는 음악이 좋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이해하는 그와 그녀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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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45

2007.07.10 - [Movie] 트랜스포머

[Movie] 트랜스포머
조회(466)
Enjoy - Favorite | 2007/07/10 (화)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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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볼일이다.
나도 이벤트에 당첨이 되는구나 ~~
 
GS 칼텍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시네마브런치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
내 평생에 라디오에 사연 조차도 선택되어 본 적이 없고,
초등학교 시절 소풍때마다 하는 보물 찾기도 한번 찾아 본적이 없는터라
"뭐 되겠어.."하는 심정으로 응모를 했다.
역시나 8번이나 응모를 했음에도 절대로 당첨이 되지 않았는데..
세상에 세상에 나도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단 말이다..ㅋㅋ
 
바쁘고 피곤한 요즘 늦잠을 자는 것으로 보냈을 일요일 아침인데,
공짜로 영화를 볼수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졸린눈을 비비고 극장으로 Go Go~~
 
난 영화표만 주는 건줄 알았는데, 간식까지 주는 거였다.
시네마 브런치 라더니..음료수 2잔, 팝콘, 던킨도넛 2개를 받아들고 나니
아침을 괜히 먹고 나왔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공짜로 고냥군이 보고 싶어하던 트랜스포머를 재미나게 관람했다.
 



 
초등학생 때 TV에서 보던 메칸더 V가 생각났다..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 V~ 랄라라라랄랄랄라 공격개시~!
 
황당한 이야기이고,
생각보다 주인공(?)들의 활약이 너무 미미했지만,
생각해 보면 주인공이 사람이 아니고 로봇이니 그럴만도 하다 싶다..^^
 
음..이게 앞으로 시리즈로 3편 까지 나올거라는데..
다음번엔 어떤 이야기 일까?
 
악의 무리가 부활할까?
아니면 착한 로봇들이 변심해서 악의 무리가 될까?
그것도 아니면 새로운 외계 생명체의 침입에 맞서 싸우게 될까?

내년 여름에 나올 트랜스포머 2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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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43

2007.06.19 - [Movie] 캐리비안의 해적

[Movie] 캐리비안의 해적
조회(209)
Enjoy - Favorite | 2007/06/19 (화)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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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토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를 다녀왔다.
고냥군이 꼭 영화관에 가서 보자고 하던 캐리비안의 해적3 !!
신용카드 포인트로 예매한 덕분에 공짜로 본 영화라 더욱 재미났다 ^^

올랜도 볼룸은 해적이 되어도 멋진건 무슨 이유일까?
 
7분여 간의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길 기다려서 10초의 추가 영상까지 다 보고 ..ㅋㅋ
예상했던 장면이 장면이 나오는걸 보며 내심 뿌듯해 하며 돌아왔다.
 


deepblue  07.06.20 03:28     
에.엔딩 크레딧요? ㅠ_ㅠ 이런....
 
 
Alley  07.06.20 09:49    
오~ 한민 놀러왔네 ^^
몰랐던거야?
2편에서도 엔딩크레딧 올라가고 나서 마지막에 한 10초 영상 있었는데 그건 봤어?
영상의 내용은..영화를 보면서 상상했던 바로 그것! 일거야..ㅋ
 
deepblue  07.06.20 12:49     
에...2편에서도 엔딩크레딧이 있었나요? -_-)a 삐질~
파일 다시 구해서 봐야겠네요...
늘 영화를 한참 상영중일때 올라오는 TS버젼으로만 보다보니..
그 파일에는 엔딩크레딧은 없답니다..
자막 올리오기 무섭게 파일이 끝나버림...ㅋ
올해에 기대작 영화는 죄다 실망이였어요...
스파이더맨3...캐러비안 해적3...게다가 마지막 보루였던 슈렉3까지...OTL...
트랜스포머...이제 그거 하나 남았는데....어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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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40

2007.04.06 - [Music] 말로 콘서트 가다..

[Music] 말로 콘서트 가다..
조회(321)
Enjoy - Favorite | 2007/04/06 (금)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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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티켓링크를 둘러보다 우연히 발견한 말로 콘서트..
도저히 예매하지 않고 배겨낼수가 없었다..
결국 금요일 저녁 8시 공연을 확 예매해 버리고 휴가를 내자 결심했다..
다행히..바쁜게 한고비 넘어간 상황이라..좀 쉬고 싶기도 했고..
휴가를 내고 오랜만에 미용실에 가서 머리 손질도 하고..
맛난 저녁도 먹고..
좋은 공연도 보고...
 
말로의 노래를 직접 들어보니..소름이 돋을 지경이었다..
앨범을 듣는 거랑은 확실히 다른 매력..
CD로 들어서는 알수 없는 말로의 매력..
으으으....멋지다!
 

 
공연 끝나고 말로 사인회가 있었는데..
깜박하고 집에서 CD를 안들고 왔다..-_-^
그렇다고 또 살수도 없고..흑흑흑..
그냥 말로 얼굴만 멀뚱 멀뚱 바라보다 왔다..ㅋㅋ
무대위에서 보는 말로는 무척 어른스러운 느낌인데..
실물을 보니..너무도 앳되 보이고 체구도 작고..
저 몸에서 어떻게 그런 소리가 나올까 싶을 정도로..^^
암튼..멋져~
 



三魔 07.04.10 06:55   
흠... 저도 말로 3집 CD 가지고 있는데.... 1, 2집은 어때요??? 못들어봤어요...
 
 
Alley  07.04.11 17:12    
저도 1,2 집은 못들어 봤어요..
특히나 2집은 제작만 하고 발매를 못했다네요..
기획사 측에서 너무 대중성이 떨어진다고 발매를 안했대요..
참 안타깝죠..
이번 콘서트에서도, 스탠더드 재즈 곡들을 말로 식으로 해석한것들과, 3집에 있던 곡들..
그리고 곧 발매 예정이라는 4집의 신곡들을 위주로 구성했더라구요..
미리 살짝 들어본 4집은..3집보다 조금 더 무거운 느낌이었어요..
전곡을 들어본건 아니니..발매되면 직접 들어봐야 겠죠 ^^
아무튼..말로의 노래는 직접 들어보는 것 그 이상이 없는 것 같아요..^^
 
三魔  07.04.11 20:11  삭제 신고 
전 어디 기사에선가 제대로 된 재즈가수라 해서 주문한게 3집이었는데 약간은 틀리더라구요. 예상했던것과는... 3집 벗꽃지다 는 맘에 들긴 하지만.... 도대체 1, 2집이 어떤 건지.... 궁금해 죽겠던데요.. ㅎㅎ
어디 팔지도 않고... ㅡㅡ;;
2집이 그런 히스토리가 있는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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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39

2007.03.05 - [Movie] 바람피기 좋은 날

[Movie] 바람피기 좋은 날
조회(128)
Enjoy - Favorite | 2007/03/05 (월)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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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근이랑 둘이서 영화관 나들이를 했다..
 
요즘 '달자의 봄'에 나오는 이민기를 보고 홀딱 반해서 보러 가고 싶었는데..
고냥군한테 슬쩍 보러 가자 했더니 싫다는 반응..ㅋ
비디오 나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하나 생각했는데,
이민기가 요즘 누나들의 로망이라더니..
근이도 보고 싶어하고 있었더군..ㅋㅋ
 
영화는..난 좀더 야할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별로 야하지 않더군..
 
모든 영화가 진지한 스토리를 담고 있어야 한다거나,
무언가를 전달해야 한다거나 하는건 아니다.
그냥 웃고 싶을때는 웃기 편한 영화를 보면 되는거고,
감동을 느끼고 싶을땐 이야기가 있는 영화를 보면 되는거고..
 
'바람피기 좋은날'..이 영화는 글쎄..
그냥 적당히 웃기고,
배우들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라고 하면 되려나..
 
난 좀더 파격적이거나,
좀더 골때리는 내용이길 바랬는데..
살짝 아쉽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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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38

2007.01.10 - [Movie] 가족의 탄생

[Movie] 가족의 탄생
조회(148)
Enjoy - Favorite | 2007/01/10 (수)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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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비평가들이 뽑은 '올해의 최우수 영화' 라기에..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하기에..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본 영화..
 
"가족의 탄생"





 
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극장 개봉당시에 놓쳐서 결국 비디오로 보게 되었다.
정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채로 괜시리 보고 싶어서 봤는데..
무척 색다른 느낌을 주는 영화였다.
내가 영화에 조예가 깊은 사람도 아니고,
그냥 재밌는 영화를 좋아하는 평범한 관객인 내가 보기에 조금 어려운 면이 없지 않았지만,
영화 보는 내내 지루하단 생각을 하지는 않았던 걸로 보아, 좋은 영화 였던것 같다.^^
요즘 흔히 스타들이 나오는 엄청나게 광고를 해대는 영화들과 달리,
뭐랄까..독립영화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영상에서 오는 독특한 느낌..
보는 내내 도대체 이 영화가 말하려는게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이 영화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하며 그렇게 영화를 봤다..
영화의 시작과 끝에 경석과 채현의 기차씬도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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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36

2007.01.08 - [Movie] 미녀는 괴로워

[Movie] 미녀는 괴로워
조회(207)
Enjoy - Favorite | 2007/01/08 (월)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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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9일 오전에 종무식 하고,
천년의 정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천년의 정원..듣던대로 별로였음..)
직원들이랑 당구 한게임 치고,
계획했던 대로 영화를 보러 갔다..^^

 




 
만화가 완전 황당하길래..영화는 어떨까 싶어서 봤는데..
재미났다..^^
 
"광식이 동생 광태"를 보면서 김아중 몸매가 예술인 줄은 알았지만,
영화 보는 내내 나도 침을 흘리면서 봤지..ㅋㅋ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의 기네스 펠트로를 연상케 하는 한나의 몸매..
우리나라 분장술이 좋아졌다 했더니, 외국 팀이란다..-_-^



끝에는 쬐끔 슬프기 까지 해서 조금 당황 스러웠다..
배우들 모두 연기도 좋았고,
김아중도 썩 연기를 잘했고,
느끼 내공 100의 주진모도 이번엔 괜찮았다..ㅋ
 
 
 
ps. 요즘 들어 본 몇편의 비디오도 정리해야 하는데..정신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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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35

2006.12.19 - [Movie] Mr.로빈 꼬시기

[Movie] Mr.로빈 꼬시기
조회(235)
Enjoy - Favorite | 2006/12/19 (화)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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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로맨틱 코미디가 그렇듯이..
 
멋진 남자 주인공과, 덜렁대는 여자 주인공의 어처구니 없는 만남..
그리고, 우연하고도 필연적인 재회..

 
덜렁대지만, 귀엽고 매력있는 여주인공의 고군분투 !!!

 
때로는 왕대박 실수도 저지르지만,



 
덜렁이 여주인공의 맹활약으로 남자 주인공은 위기를 극복하고..

 
그러는 사이 둘 사이엔 사랑이 싹트고..ㅋㅋㅋ
(순서가 맞는지 틀리는 지도 모르겠다..그냥 막 같다 붙였음)



뭐 아무튼..해피엔딩이라는 거지..
 
이렇게 뻔한 스토리 였지만,
다니엘 헤니는 진실로 멋있었고,
비록 엄정화의 눈가의 잔주름을 감출수는 없었지만,
덜렁대지만, 귀엽고, 매력있는 여주인공 역할은 충분히 훌륭했던것 같다..
 
로멘틱 코메디라는 영화의 장르에 충실한 재미난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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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33

2006.11.20 - [Movie] 각설탕

[Movie] 각설탕
조회(188)
Enjoy - Favorite | 2006/11/20 (월)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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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됴샵 아줌마의 추천으로 보게된 각설탕..
전체적으로 괜찮은 영화였던거 같긴 한데..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그저 그런 영화 였다.
너무 처음부터 결말이 뻔했다고나 할까..?
이런 류의 영화들이 다 그렇겠지만, 너무 끝이 보이니까 좀 지루하기도 한것 같구..
중간에 좀 억지 스럽게 슬픔을 조장하는것도 같구..
(그 동료 기수가 낙마해서 죽는..죽는거 맞나? 맞지?)
암튼..난 울지도 않고 그냥 끝까지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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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32

2006.11.20 - [Movie]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Movie]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조회(857)
Enjoy - Favorite | 2006/11/20 (월)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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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고냥군과 영화관람에 나섰다..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다는 얘기에 전작 프린세스 다이어리에 이어
이번에도 미운오리 새끼의 백조 탄생기 인가 싶어 보게 되었는데..
결국 메릴 스트립 아줌마의 카리스마 내공 백만포인트에 홀랑 반했다..ㅋㅋ
도무지,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그 평범한 중년 아줌마가 떠올려 지지 않는..
완벽히 미란다 프리슬리로 변신한 모습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영화 보고 나오면서, 나와 고냥은
진정 미란다처럼 성공 할 수 있다면,
모든걸 버려도 좋을 것 같다는데 동의 했다.
사실 결말은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은 스토리 전개도 좋았고,
가볍게 보면서, 나름 느끼는 것도 있는 괜찮은 영화 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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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29

2006.10.09 - [Movie] 타짜

[Movie] 타짜
조회(411)
Enjoy - Favorite | 2006/10/09 (월)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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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을 맞아 영화 한편~
이번엔 '타짜'!
 
평경장 - 백윤식
   고니 - 조승우
정마담 - 김혜수
고광필 - 유해진
   아귀 - 김윤석
 
정말 최고였다..
저 배우들이 아니라면 누가 저 배역에 어울렸을까? 라는 생각 따위는 할 필요가 없을 만큼..
 
백윤식 아저씨의 카리스마는 여전했다.
조승우는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때 부터 눈여겨 봤는데,
역시 기대했던 만큼 멋진 배우로 성장한것 같다.
김혜수는 역시 저력있는 여배우였다.
유해진은 자칫 무거워질수 있는 분위기속에 웃음을 주고 영화의 긴장감을 적당히 풀어주었던것 같다.
김윤석은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 처음 본후 멋지다 생각했는데, 이번 영화에서 한번 더 돌아보게 됐다.
 
흐흐흐 좋다..
 
그리고, 영화 중간에 허영만 아저씨가 까메오로 나올 줄이야..ㅋㅋ
최고다!
 
별 다섯개 ★★★★★
 
 


[그니]  06.10.10 00:43   
아.. 나두 보고 싶다..
언제 둘이 우리 애들 좀 봐줘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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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27

2006.10.02 - [Movie] 라디오 스타

[Movie] 라디오 스타
조회(144)
Enjoy - Favorite | 2006/10/02 (월)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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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대단한 블록버스터도 아니고,
대단한 청춘 스타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엄청난 사건을 다루는 것도 아닌..
이 영화가..참 좋았다.
 
슬프고, 재미있고, 가슴이 짠해지는..
이라는 말로 표현이 될까?
암튼 그랬다..
 
정말 싹아지를 밥말아 먹은 듯한 왕년의 스타와
그 스타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스타를 스타로 살게해준 매니저..
 
그 둘의 우정이랄까..사랑이랄까..
그리고 박중훈과 안성기 두 배우의 연기 내공에 또 한번 감탄했다.
박중훈은 정말 한물간 록스타 같았다는..ㅋ
 
분명 슬프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한 내용이었는데..
시종일관 최곤을 따라다니는 노브레인 덕분에 웃으며 볼수 있었다..
노브레인이 주인공 인가 싶기도 할 정도로..ㅋㅋ
라디오프로에 영화 소개하는 아저씨가 그랬다..
우리나라에 천만감독이 몇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세대를 아우르는 스토리로 영화를 만드는 분이 이준익 감독인것 같다고..
다들 조금씩 편향적인 부분이 있는데..이준익 감독만은 그렇지 않은것 같다고..
그 말에 공감한다..
 
별5개 ★★★★★ !
 
 
 
♣ 최곤(박중훈) ... 비와 당신 (라디오스타 OST) ♣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 건 그런 내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 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얼마나 사무친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울텐데
잊지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 까지
내맘 아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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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24

2006.08.21 - [Movie] 린다린다린다~

[Movie] 린다린다린다~
조회(173)
Enjoy - Favorite | 2006/08/21 (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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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이었나..
신문기사를 뒤적이던 중..
'린다린다린다'라는 영화가 관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재개봉을 하게 되었다는 기사를 접했다.
배두가가 주연이라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고,
얼마나 영화가 좋으면 재개봉 요청을 했을까 싶기도 했고..
궁금한 맘이 들었다.
일부러 저 영화한편 보자고 서울에 갈만큼 대단한 관심은 아니어서 그냥 DVD 나오면 봐야지..
그랬는데..!!
 
대전에 있는 독립영화전문상영관에서
아시아영화특별주간을 맞이해 '린다린다린다'가 상영되고 있다는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다행히도 마지막날 저녁에 상영되는 것을 볼수 있었다..^^
아~ 뿌듯하여라~~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탓일까?
완전 기대 이상이었다..
전에 '스윙걸즈'를 보면서 졸았던 기억이 있는지라..ㅋㅋ
신랑은 약간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영화가 끝난후 우린 마주보고 씨익 웃었다..^^
 
큰 갈등이나, 대단한 사건, 반전이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가 꽤 좋았다..
곳곳에 숨겨 있는 아이들의 감정의 변화를 느끼는 것도 좋았고..^^
 
영화 마지막에 배두나가 자기 맘대로
그룹 이름을 '파란마을'이라고 한국어로 교실 벽에 써놓은 걸 보고 웃음이 났다..^^
 
오랜 만에 좋은 영화~
 
★★★★
 
 
 
p.s
자세한 영화 정보는 아래 링크를 따라가 보세요~

[그니]  06.08.22 11:15   
나도 이거 보고 싶었는데..
 
 
Alley  06.08.22 11:57    
쫌전에 왔다 갔네..^^
응..나도 지난 일요일이 마지막 상영이라 서둘러 보고 왔어..
금요일날 알아가지구,
고냥군이 보기 싫다고 하면 혼자라도 가서 볼랬는데 마침 보겠다고 해서 같이 봤지..
나중에 DVD라도 꼭 보길 바래..^^

지금 노트북으로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데스크탑은 결과 정리하면서,
세제개편안에 대한 스크랩하면서..그러구 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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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22

2006.08.14 - [Movie] 게드전기 - 어스시의 전설

[Movie] 게드전기 - 어스시의 전설
조회(226)
Enjoy - Favorite | 2006/08/14 (월)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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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총평..실망.. ★★
 
지브리 스튜디오가 망하려나 보다..
신나고 유쾌한 붉은 돼지,
정말 숲에 가면 토토로가 나올것 같은 재미난 환상의 이웃의 토토로,
자연에 대한 엄숙한 마음을 표현한 월령공주,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등등..
하지만 이번엔 아니다..
어딘가 뚝뚝 끊기는 스토리,
인물이 가지는 당위성에 대한 설명부족..
지나치게 세심한 설명으로 지루해 질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설명을 안해주는 것도 관객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아무튼..기존 '어스시의 마법사' 광팬들이 보면 스토리를 이해 할수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그들도 실망하지 않을까?
 
 
------------------------------------------------------------------
 
 
아래는 기사 스크랩입니다..
 
 
[새영화]애니메이션 '게드전기'
용이 나타난 후 이상한 일이…
영화 ‘게드전기―어스시의 전설’(이하 게드전기)의 탄생 설화는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세계 3대 판타지로 일컬어지는 ‘어스시의 마법사’를 영화화하기 위해 원작자 어슐러 르귄에게 여러 번 제안했으나 번번이 거절당했다. 미야자키는 이후 작품에서 세상을 구원하는 소녀(‘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자신의 이름을 되찾는 소녀(‘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어스시의 마법사에서 영감을 얻은 인물들을 심어 놓으며 마음을 달랬다. 그러던 중 미야자키 감독은 3년 전 뜻하지 않게 르귄에게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든다면 당신이 해줬으면 좋겠다”는 허락의 전화를 받는다.
스튜디오 지브리는 미야자키 감독의 장남 고로를 감독에 앉혀 20여 년 동안의 소원을 풀었다. 39세인 미야자키 고로는 건설 컨설턴트로 지브리 미술관을 디자인하고 관장을 맡은 것을 빼고는 지브리나 애니메이션과 담을 쌓고 지냈다. 제작자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바쁜 미야자키 감독 대신 일을 맡긴 덕분에 고로 감독은 아버지가 개척한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동참하게 됐다. ‘어스시의 마법사’는 모두 6권으로 구성된 연대기다. 게드전기는 그 중 제3편을 주요 모태로 삼고 외전을 참고해 영화화했다.
어느 날 바다 위에 나타난 용 두 마리가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목격된 후 인간 세계의 생명들은 원인불명의 병으로 죽어가고 마법사들은 마법을 잃어버리는 기현상이 일어난다. 국왕을 죽이고 도망치던 아렌 왕자는 우연히 마법사 하이타카(게드)를 만나게 된다. 하이타카는 세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악의 근원을 찾아 여행 중이었다. 이 둘은 세상을 구하고자 함께 모험을 떠나고 어둠의 마을 호크타운에 다다른다. 이곳에서 아렌 왕자는 위험에 처한 소녀 테루를 구한다. 한편 하이타카와 아렌은 암흑의 문을 연 장본인이 거미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들의 대결이 시작된다.
영화가 시작되면 익숙한 지브리표 비주얼이 펼쳐진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는 데 걸린 시간의 무게 때문일까. 아니면 방대한 서사를 자랑하는 원작의 기세에 눌린 탓일까. 게드전기는 지브리표 애니메이션의 미덕인 생생한 캐릭터, 신나는 어드벤처, 훈훈한 유머, 철학을 쉽게 풀어내는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채 주눅 들어 있다.
전반부에는 마법사 하이타카가 문제 해결의 키를 쥐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후반에는 아렌과 테루가 고군분투하며 어둠의 마법사 거미와 대결한다. 주인공이 누구인지 헷갈리면서 영화의 축이 흔들리는 느낌이다. 영화적 재미를 포기하면서도 원작의 내용을 충실히 담으려 노력했지만 소설을 읽지 않은 관객에겐 영화 진행이 불친절하게 느껴지는 것도 흠이다. 종반 아렌(레반넨)과 테루(테하루)가 서로 ‘진실의 이름’을 불러주는 대목이 대표적이다. 원작에서 표현된 어스시 세계의 독특한 점인 마법 사용법을 소홀히 처리했기 때문이다. 원작에서는 서로 진실의 이름을 불러주어야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묘사돼 있다.
이런 상황에서 등장인물들은 “목숨이 소중한 이유는 언젠간 죽는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라든가, “어둠과 빛은 함께 있어야 해” 등의 대사를 쏟아낸다. 대사로 직접 철학을 담아내는 건 서사 구조의 취약성을 스스로 입증하는 듯하다. 영화를 본 뒤 되뇌게 되는 쉽지만 깊이 있는 철학적 성찰은 이 작품에서는 빛을 잃었다.
미야자키 하야오표 혹은 지브리표 애니메이션의 적통을 계승할 고로 감독의 애니메이션은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다.
신혜선 기자 sunshine@segye.com
 
 
rpem  06.08.15 21:35     
저도오늘(8월15일)게드전기를봤는데 도데체 게드가 뭘했는지 모르겠어요 저도월령공주랑 세과 치히로의행방불명 바람계곡의나우시카 다봤는데 그땐재미있었다. 하지만 이번 게드전기는 별로제미가없다.좀심심한장면도 많이나오고 지루해서못보겠다. 네티즌들도 다 재미없다고하고... 나도재미없고. 기왕이면 안보는것이...
 
 
Alley  06.08.18 17:15    
우선 블로그 방문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있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주관적이게 마련이잖아요..^^
가끔은 재미있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정말 재미없냐구 재차 물어오는 사람에겐..본인이 보구 평가하라고 말해줬어요..
괜히 볼까 말까 망설이지 말구 그냥 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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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16

2006.06.08 - [Music]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Music]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조회(521)
Enjoy - Favorite | 2006/08/08 (화)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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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태경 프로필 >
 
 
1973년 7월 4일생 (O형)

서울 예원학교 성악과 졸업
Institute Le Rosey (in Switzerland)
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 공학 학사 (부전공 성악)
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 공학 석사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출신 테너 Richard Casily 사사
Boston University 음악 대학원 성악과 합격


한일 청소년 음악제 그랑프리 수상
1991~1992 Music Excellence Award 수상 (in Le Rosey)


2002 한일 월드컵 전야제 소프라노 조수미 협연 (수원,인천,전주)
2002 세계 인권의 날 행사 공연 (동티모르)
2003 한미 이민 100주년 기념 음반 “Centennial Dreams” 참여
2003 소프라노 유미자 음반 "Ave Maria" 참여
2004 2004 대한민국 음악축제 출연
2004 한중가요제 출연

2004 1집 “Sentimental Journey” 발표
2005 2005 세계도자비엔날레 공연
2005 2005 전주국제영화제 기념 영화음악 페스티발
2005 제6차 정부혁신세계포럼 환영 공연 출연
2005 KOREA-JAPAN 레인보우 콘서트 출연
2005 MBC 드라마 "변호사들" OST 참여
2005 2005 대한민국 음악축제 "조수미 동해판타지" 출연
2005 제60주년 광복절 중앙 경축식 애국가 선창
2005 APEC 2005 KOREA 정상회의 문화공연 출연
2005 한국창작뮤지컬 “불의 검” 가라한 아사 역 캐스팅
2006 뮤지컬 “겨울연가” 준상 역 캐스팅 (일본)

그 외 KBS 열린음악회 및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국제공연행사 참여
다수의 리사이틀 및 콘서트 참여와 교회 솔리스트 활동


 


 
1집 [ Sentimental Journey ]

01. 사랑이 사랑을 버린다 (4:00)
02. Voyage (4:30)
03. 옷깃 (5:17)
04. 재회 (4:00)
05. 이젠 잊기로 해요 (4:03)
06. I Could Fall In Love (4:17)
07. Summertime (4:35)
08. 세월이 가면 (4:37)
09. 포구에서 (3:47)
10. Bon Nuit, Mon Amour (4:28)
11. 주홍글씨 (4:55)
12. Snow Frolic (5:03)

 
[교보문고 앨범 소개]
서울 예원학교 성악가 출신, 스위스와 미국에서 수년간 유학, 착실한 기본기를 쌓고, 이수영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유명한 MGR을 비롯 심상원, 한경혜, 양재선등 최고의 작곡, 작사가들과의 10여년간의 작업으로 첫 데뷔 앨범 `SENTIMENTAL JOURNEY`를 발표

여성의 보컬을 연상케하는 하이톤의 창법을 구사하고 있는 기존 국내 남성 팝페라 가수와는 다른 테너의 보이스에 기반을 둔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넘치는 보컬을 구사, 기존에 우리가 갖고 있던 팝페라의 개념을 뛰어 넘는 클래식과 대중음악 팬들에게 모두 공감 할 수 있는 작품!!

MGR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타이틀곡 `옷깃`을 비롯, 멕시코 출신의 세계적인 여성가수 Selena의 노래로 유명한 `I Could Fall In Love`, 라틴풍으로 새롭게 태어난 조지 거쉰의 `Summertime`등 12곡 수록.
 
 
 
 
우연히 신랑 회사에서 주최하는 가족음악회에서
임태경이란 가수(?)를 처음 알게 되었다..
기존에 팝페라 가수들에 대한 약간의 편견..이랄까..
암튼..너무 여성스런 음색을 가진 팝페라 가수들과 다른 느낌..
말로 표현하기엔 내 문장력이 좀 부족한것 같다..^^
정식 앨범은 1집 Sentimantal Journey이고,
그 이외에 뮤지컬 '불의 검', 드라마 '변호사들 OST',
그리고 몇장의 기념앨범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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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04

2005.06.09 - [Music]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말로』..

[Music]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 『말로』
조회(250)
Enjoy - Favorite | 2005/06/09 (목)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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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는지 기억조차 가물하다..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 그냥 무심히 멈춘 어떤 채널에서
처음보는 여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매혹적인 음색이었다.
블루스와 재즈의 선율이 가슴을 설레게 했다..
 
그리고 몇년 후..
이번에도 우연히 웹서핑을 즐기다 발견한 기사에서
그때 그 여가수의 앨범에 관한 글을 읽었다.
 
그가 바로 '말로' 였다
 
난 말로가 어떤 장르의 음악을 어떤 생각을 담아 노래하는 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그저 그의 노래가 가슴에 와 닿음을 느낄 뿐이다...
 
 
 
 
말로 3집 '벚꽃 지다'------------------------------------------
01. 1994, 섬진강
02. 어머니 우시네
03. 벚꽃 지다
04. 사랑, 닿을 수 없는
05. 이름없는 풀꽃으로
06. 아이야 나도 한번
07. 푸른 5월
08. 내 마음 가을처럼
09. 저 바람은
10. 봄날은 간다
11. 섬진강 삼백리
12. 엄마야 누나야
 
 
말로 2집 'Time for Truth'--------------------------------------
01. Waltz for Love (사랑이 여기 있으니)
02. 푸른 달
03. Chelsea Bridge
04. You don't know what love is
05. 누구 없소
06. Wave
07. I didn't know what time it was
08. I'll be around
09. Love for Sale
10. Norwegian Wood
11. Skylark
12. 그림자
13. Natrue Boy
 
 
말로 1집 'Shade of blue'--------------------------------------
01. 돌아와요
02. 바보 같은 너
03. 이별의 종착역
04. ROOM#616
05. 회귀
06. 골목길
07. ELIOT(You're the Music)
08. 그리움
09. 도시인
10. 봄날은 간다
11. 희망가
12. ALMAZ(Word & Music by Randy Crawford)
 
 
 
三魔 05.06.09 14:54   
저도 기사를 보고... 작년에 3집을 구입하여 들었지요...
한동안 빠져있었죠..

이젠 2집과 1집을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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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0:00

2005.06.06 - [Music] 하모니카를 부는 남자 전제덕

[Music] 하모니카를 부는 남자 전제덕
조회(258)
Enjoy - Favorite | 2005/06/07 (화)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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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사람을 알게 된것은..
울 신랑 덕분이었다.
신랑이 어디선가 이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와서는 음반을 사고 싶다고 했다.
절대로 후회스럽지 않은 음반이었다.
전제덕의 하모니카 연주를 듣고 나서야 내가 그동안 무심결에 흘렸던 소리들중에 하모니카 소리도 있음을 알았다.
나같은 문외한이 듣기엔 도무지 하모니카 소리라고 상상이 되지 않는,
마치 관악기를 연상시키는 소리였다.
그리고 얼마 후 모 TV 프로그램에 전제덕이 출연한 것을 보았다.
난 이사람이 시각장애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저 아주 괜찮은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 밖에는..
 




 
 

< 여기 저기 올라온 음반평 >
 
`부채바람처럼 살랑이다 폭풍우처럼 몰아치는 전제덕의 하모니카...이 음반은 하모니카의 재발견 이다.` - 2004.10. 1 조선일보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한국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가 된 전제덕의 데뷔음반이자 국내 최초의 하모니카 연주음반.

놀라운 감수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팝,라틴, 발라드, 재즈를 넘나들며 그가 들려주는 낮고 깊은 영혼의 소리.

전제덕은 조성모, 박상민, 이적, 조규찬, 김정민, BMK등 유명가수들의 앨범과 `튜브`, `똥개`등 영화 OST등 수많은 앨범에 하모니카 연주자로 참여하면서 이미 음악계에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바 있다.
 
전제덕은 조성모, 박상민, 이적, 조규찬, 김정민, BMK등 유명가수들의 앨범과 `튜브`, `똥개`등 영화 OST등 수많은 앨범에 하모니카 연주자로 참여하면서 이미 음악계에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바 있다.
 
 
 
01 우리 젊은 날 - INTRO
02 우리 젊은 날
03 여름이 지나간 자리
04 바람
05 시들은 꽃
06 가을빛 저무는 날 (FEAT.BMK)
07 추억
08 나의 하모니카
09 혼자 걷는 길
10 편지
11 허풍같은 사랑 이야기
12 나의 하모니카 (V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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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2 23:58

2005.06.02 - 나와 음악 이야기..

나와 음악 이야기
조회(201)
Enjoy - Favorite | 2005/06/02 (목)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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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람은 천성적으로 음악을 좋아하게 마련이란게 내 생각이다..
세상에 듣기 좋은 음악 소리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가끔 자신의 기분에 따라서
음악이 좋게 들릴때도 있고, 나쁘게 들릴때도 있겠지만..
물론 나도 음악을 좋아한다..
 
사람마다 음악을 듣는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다.
단순히 좋아하는 장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가요를 좋아하든, 팝을 좋아하든, 클래식을 좋아하든..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각장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마련이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 이외의 것은 무관심한 경우도 적지 않다..
 
또 어떤 사람은 음악을 공부하듯이 듣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그저 음악을 듣는 것으로 만족하기도 한다.
난 후자에 속한다.
개인적으로 특별히 장르를 가릴것도 없고,
그저 들어서 기분좋은 음악,
그저 들어서 귀가 즐거운 음악,
그런 음악을 닥치는 대로 듣는 것이 내 스타일이다.
노래 제목이 중요하지 않고,
어느 가수가 불렀는지도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그저 들어서 좋은 걸 듣자는 주의다..^^
 
한번 정리해 볼까 한다..내가 좋아라 하는 것들을..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인가 알게 되는데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정리를 해볼까 한다..
그 첫번째가 음악이다..!
 
 


三魔  05.06.07 18:10   
기대가 많이 됩니다.
요즘 노래방에 관한 포스팅, 음악에 관한 포스팅이 트랙백 되어서 연달아 올라오는데...

후후 Alley 님은 어떠실지... 궁금~~~
이 기회에... 나도 음악에 대해 한번 곰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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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2 23:49

2008.04.17 - 2008.02.16 - REGALEALI 2005

2008.02.16 - REGALEALI 2005
조회(90)
Enjoy - Wine | 2008/04/17 (목)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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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ALEALI
2005
Nero d'Abola
Sicilia, Italia
 
(가자주류와인 :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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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2 23:47

2008.04.17 - 2008.02.01 - Shotfire 2006

2008.02.01 - Shotfire 2006
조회(110)
Enjoy - Wine | 2008/04/17 (목)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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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FIRE
2006
Barossa
Shiraz
Australia
 
(가자주류와인 : 4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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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2 23:42

2008.02.19 - 2008.01.12 - ALTA VISTA 2004

2008.01.12 - ALTA VISTA 2004
조회(196)
Enjoy - Wine | 2008/02/19 (화)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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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 VISTA
Grande Reserve
2004
Malbec
Mendoza, Argentina
 
(가자주류와인 : 44,000원)
 
 
 
이번에도 와인샵 아저씨의 강력한 추천을 받아 골라봤습니다.
덕분에 그동안 관심 갖지 않던 새로운 와인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엔 아르헨티나 와인입니다.
칠레나 호주도 아닌 아르헨티나..처음입니다..^^
 
그런데 이녀석..맛이 좋습니다.
우선 와인 빗깔이 너무 고와서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그리고 그 맛에 또 한번 마음이 동하네요..ㅋ
 
Malbec이라는 품종도 처음 알았고,
그러니 당연히 Malbec으로 만든 와인도 처음입니다.
제 입맛엔 탄닌은 강하지 않게 느껴졌지만,
그 풍부한 향과 맛은 참 수준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도 그저 상큼한 과실향이라기 보다 진하고 묵직한 향이었습니다.
 
 
   








 
 
와인샵 아저씨가 덤으로 주신 치즈입니다.
마침 집에 치즈가 떨어져서 와인에 곁들일 안주가 없던차에 잘 되었다 싶더군요.
그런데 이거 국산치즈입니다.
치즈속에 호두가 콕콕 박힌 것이
예전에 거제삼성호텔 와인바에서 맛보고 홀딱 반했던 'St. Julian'(?)이라는 치즈가 생각났습니다.
뭐 물론 맛은 거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요.
언젠가 마트에서 우연히 'St. Julian'을 발견한 적이 있었는데,
꼭 동그랗고 납작한 초콜릿처럼 생긴 치즈가 열개 남짓 포장된것이 만원 가까이 하기에
망설이다 구입을 포기한 적이 있었죠.
그 이후로 마트에서는 두번다시 발견할 수 없어 무척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암튼..이 치즈도 그와 유사하게 호두가 콕콕 박혀 있기에 내심 기대했습니다.




 
이 치즈의 가격을 잘은 모르겠지만, 분명 비싸진 않겠죠?
비싼 것이라면 아저씨가 그렇게 서비스로 마구 주진 않을 테니까요.
암튼..저렴한 치즈 치고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치즈의 결이 조금 거칠고 깊고 진한 맛이 아닌것은 아쉬웠지만 말입니다..
 
 
 
ps. 음..와인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저 녀석을 한병 다 비우고난 다음날 아침..
고냥군과 저는 오전내 심하진 않지만 두통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언제나 와인을 열면 한병 다 비우기 때문에 와인을 너무 많이 마셔서 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은데..
와인에 따라 숙취가 느껴지는 종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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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2 23:41

2008.02.15 - 2007.12.31 - MONTES ALPHA 2005

2007.12.31 - MONTES ALPHA 2005
조회(153)
Enjoy - Wine | 2008/02/15 (금)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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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 ALPHA
2005
Shyrah
Chile
(가자주류 와인 : 38,000)
 
 
저물어 가는 2007년을 기념하기 위해 와인을 한병 샀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가자주류 와인샵에 들렀습니다.
와인샵 아저씨의 막힘없는 설명과 조언을 참고로 MONTES ALPHA shyrah를 선택하게 되었죠.
 
음..까버네쇼비뇽에서 탄닌을 뺀듯한 느낌이랄까요.
아무튼..상당히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초보자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을 만한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
ㅋ 맘에 듭니다.
 
   













 



오름사랑  08.02.18 19:21     
올~~ 와인도 어느 정도 섭렵했나벼~~ 난 어째 마셔도 마셔도 잘 모르겠던데..
 
 
Alley  08.02.19 10:46   
섭렵은 무슨..그냥 마시는거야..
내 입맛에 맞으면 좋은거구 아니면 안좋은거구..참 단순한 기준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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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2 23:38

2008.02.15 - 2007.12.01 - 1865 Carmenere

2007.12.01 - 1865 Carmenere
조회(132)
Enjoy - Wine | 2008/02/15 (금)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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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
Carmenere
2004
Chile
(코스트코 : 36,290)
 
   






 
너무 마신지 오래되어 기억이 잘 나질 않지만,
그 유명세에 비해 그리 감동적이지는 않았습니다..



0훈이  08.02.15 17:45     
좀..단느낌이 났었다는 기억만난다. 여기저기 좋은 평이어서..풀바디의 깔끔한 맛을 상상했었는데 상상외의 달고..평범한 맛이어서 좀 실망했던 포도주.. 역시 너무 기대했나 보다. 개인적인 평은 초보자에게 추천할만한 달면서(?).깔끔한맛 ( 많이 달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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