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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no - 아쉬움도 그 이유가 다르다. 밀라노와 맞바꾼 한식.. 더보기
Como - Lago di Como 사진만이라도 방출할까 합니다....^^ -------------------------------------------------------------------------------------------------- 여행을 하다 보면 "그림 같다"라는 표현을 남발하게 됩니다. 뭐...색다르고 강력한 다른 표현은 없을지 고민이 됩니다. 역시 작가들의 표현력은 정말 천재적이구나 싶습니다. 암튼.. "Lago di Como" 꼬모 호수 역시 그림 같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꼬모 호수는 밀라노 북쪽에 차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고, 호수 길이가 50Km에 달하며,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이 무려 400m나 되는 유럽에서 가장 깊은 호수라고 합니다. 꼬모 호수 주변에는 이탈리아 부호들 뿐아니라 헐리우드 스타들의 별장.. 더보기
Alps 산 밑을 통과해서 프랑스에서 이탈리아로 넘어가기! 유럽에서 국경을 넘는 일은 그렇게 설레는 일이 아니란걸 이미 깨달은 상황이기는 했지만, 이번 국경넘기는 그래도 좀 특별합니다. 먼저 아래 지도를 보세요. 지도를 보는 순간 뭔가 이상한 점이 느껴지시나요?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3국의 국경은 알프스 산악지대입니다. 알프스에서도 가장 높다는 Chamonix Mont Blanc이 있는 곳이 바로 아래 지도에 보이는 지역입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도로가 고불고불 하지 않고, 반듯하게 쭉 뻗은 직선으로 그려진 부분이 있습니다. 지도의 축척을 고려했을 때, 제법 먼 거리입니다. 자동차도로 세계 최대 길의인 11.6Km에 달하는 이 터널은 1965년에 개통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건 도무지 상상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 긴 거리를 1965년이라니.... 2.. 더보기
Chamonix - (4) Mer de Glace, '빙하'?? Plane de l'Aiguille를 출발해 3시간쯤 걸어서 도착한 곳은 바로 "Mer de Glace"!! 영어로 표현하면 "Sea of Ice", 한국어로 하면 "얼음바다" 정도의 뜻이 되는 이곳은 바로 말로만 듣던 빙하입니다. Mont Blanc 산 북쪽 면에 있는 이 거대한 얼음덩어리는 프랑스에서 가장 긴 빙하로 길이 7 km, 깊이 200m 규모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눈덮힌 산을 구경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빙하라니... 잠시 저것이 빙하가 맞는 건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막연하게 '얼음', '빙하' 라고 하면 어릴적 학교 앞 아이스크림 냉장고 벽에 얼어 붙어 있는 하얀 덩어리를 떠올렸는데, 이건 어째 회식빛인지....저게 정말 빙하인가? 저기가 아니고 저 위에 어디 올라가야 보이나?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