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8 13:27

[나들이] 고냥군 생일 축하해.. 해운대도 안녕..!


지난 월요일은 고냥군의 생일~
생일을 맞이하여 1박2일 부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고냥군도 둘리양도 요즘 매우 피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기에 부산 여행은 온전한 휴식으로 하자 했습니다.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노천 온천이 리모델링 공사를 들어가는 바람에 숙소는 조선비치호텔로하고,
정말 도착해서 떠나는 순간까지, 해운대를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해운대 해변과 동백섬을 산책하고,
식사는 가급적 호텔에서 하며,
호텔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최대한 누리며 휴식에 집중했습니다.
해운대의 해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덕분에 바닷소리 들으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충분히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잠깐 맛집! >>

그래도 부산에 왔으니 꼭 먹어야 겠다고 벼르던 바로 바로 대구탕~
해운대 맛집을 검색하면 빠지지 않는 곳이 바로 이 "속씨원한 대구탕"이더군요.
지난번에 점심시간에 갔다가 줄서서 한참을 기다린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점심시간을 지나서 2시쯤 찾았더니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뽀얀 국물의 담백하고 개운한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바다를 오른쪽으로 끼고 그러니까 동쪽으로 해운대 해변을 끝까지 걸어가면 있습니다.
시원한 해장국을 원하시는 분은 한번 드셔 보셔도 좋을 듯~




둘리양은 지금 약 3주정도 둘리양 팔자에 없는 일을 맡에서 동분서주 했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 거의 일이 마무리 되어 가기도 하고,
금요일이 되니 몸이 완전 떡실신 직전입니다.
오늘 아침엔 아침 공부도 제꼈답니다..ㅠㅠ
어지간해서는 그런 일 없는데 둘리양 답지 않게 아침 공부도 제끼고..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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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16:09

[나들이] 부여 궁남지 - 심청이가 타고 왔다는 바로 그...연꽃.. ^^ (2010.07.13)

게으른 걸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둘리양..
한달도 넘은 나들이 사진을 이제 포스팅합니다..ㅋ
(하긴 일년도 넘은 여행도 아직 포스팅 중이니...이정도면 빠른거죠? 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고냥군이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쉰 덕분에 드라이브 겸해서 부여로 고고고~~~
예전엔 부여를 가려면 공주를 거쳐서 국도로 가야했지만, 우리나라가 고속도로 하나는 끝내주게 잘 깔지 않습니까?
부여까지 고속도로가 생겨서 아주 수월하게 갈수 있습니다. 대전에서 부여까지 40분 정도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구드래 돌쌈밥'집이 부여의 맛집이랍니다.
도착하자 마자 일단 밥부터 먹었습니다.
둘리양과 고냥군에게 있어 즐거운 나들이의 첫 번째 요소는 일단 배가 불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참~원초적이죠? ㅎㅎ


식당 입구는 그리 커보이지 않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미로처럼 길을 따라 엄청 넓습니다. 그 넓은 집에 손님이 꽈꽉 들어차 있는 것이 유명하긴 한가 봅니다.
우리는..돌쌈밥과 보쌈정식(?)을 시겼습니다.
그런데 쌈이 워낙 푸짐해서 그냥 돌쌈밥만 시켜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쌈이 워낙 푸짐해서 그냥 돌쌈밥만 시켜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풀을 좋아하는 고냥군이 어찌나 쌈을 잘 먹는지 아주 배불리 먹고 나왔습니다.


식당내부는 오래된 건물을 그대로 이용하고 있었는데, 오래된 영화 포스터도 걸려있고, 이제는 민속 박물관에서나 볼수있는 오래된 집기들로 장식되어 있어 편안한 분위기 입니다.



밥을 먹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연꽃을 보러 갔습니다.

으....그런데 이날 정말 태양이 뜨거웠습니다. 양산을 썼으면 괜찮았겠지만, 양산보다 중요한 카메라를 들어야 했습니다.
덕분에 목이 넓게 파인 웃도리를 입은 둘리양은 목뒷부분이 새빨갛게 달아올라 고냥군이 오이 마사지를 해주어야 했답니다..ㅋ




제가 방문했던 주말부터 연꽃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궁남지 주변은 축제준비로 한참이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커다란 인형도 축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 같았습니다.
여름엔 연꽃축제가 있고, 9월에는 백제문화제가 시작되니 한참 관광객이 몰려드는 시기입니다.


연못에는 연꽃만 자라는게 아니고 잡풀(?)도 자라기 때문에 아주머니들이 일일이 방수복을 입고 못에 들어가서 잡풀을 걷어내고 계셨습니다.
연잎 아래로 빽빽하게 수면을 덮고 있는 것들을 일일이 손으로 걷어내는 작업이 엄청 힘들어 보였습니다.



궁남지 주변으로 연꽃이 자라는 연못이 여러개 인데, 작은 연못들마다 각각 다른 종류의 연꽃이 있습니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제법 위협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좀 무시무시 합니다.




제일 넓게 자라고 있는 연꼿사이를 지나다가 너무 뜨거워서 연잎 밑에 앉았습니다. ㅎㅎ




사진을 찾아보니 궁남지를 전경을 찍은 사진이 없어서 예전에 찍어둔 사진을 찾아서 첨부합니다. ^^



암튼...저날 머리가 벗겨지게 뜨거운 날이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으면 머리가 후끈거리고 땀이 줄줄 흘러서 집으로 후딱 돌아와버렸습니다..ㅋㅋ

전에는 가을에 가서 연꽃을 거의 보지 못했는데, 이번엔 그래도 제법 많은 연꽃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좀 덜 피었더군요..ㅎㅎㅎ

가장 꽃이 만발한 때는 관광객이 너무 많은게 싫어 그 시기는 피하다 보니 매번 이렇게 어설프게 구경을 하게 됩니다.
옛날엔 안 그랬는데...요즘은 왤케 사람 많은게 싫은지...



ps. 예전에 포스팅 했던 부여 관련 포스팅을 링크 합니다. (http://doolyncat.tistory.com/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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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01:18

2008.12.20 - [맛집] 네팔 음식점 "에베레스트"

[맛집] 네팔 음식점 "에베레스트"
조회(39)
Photo - Food~| 2008/12/20 (토)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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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운동장 근처에 있는 네팔 음식 전문점 "에베레스트"~~
나같은 문외한이 보기엔 인도음식 전문점이나 별 다를 바가 없었지만,
어쨌거나 네팔 현지인이 운영하고 맛이 좋다기에 서울 간김에 들렀습니다.
오호~ 입구는 초라하지만 사람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내부는 네팔 현지에서 가져온 물건들로 소박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그래도 사장님을 비롯한 종업원들 모두 친절합니다.






주문한 난과 커리가 나오자 사장님이 나타나십니다.
전에 난과 커리를 먹어본 적이 있는지 물어 보십니다.
커리 안에 들어있는 야채들을 으깨서 커리와 섞어 먹어야 제맛이라며 친절이 설명해 주십니다~
한국말 정말 잘하십니다..ㅋㅋ





음식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 맛이겠죠.
맛있습니다. 아주~
인테리어만 멋있고 음식 맛없는 집..
맛은 있지만 너무 비싸서 부담스러운 집..
전자도 후자도 두번 가게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맛도 좋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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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01:15

2007.08.08 - [맛집] 거피 볶는 집 '커피공방'

[맛집] 거피 볶는 집 '커피공방'
조회(565)
Photo - Food~ | 2007/08/08 (수)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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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좋아하는 우리 동네 커피집.. '커피공방'                              
 
어느날 노은 전철역 근처를 지나다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맘에 든다..
고냥군과 함께 동네 마실 가듯 들릴수 있는 커피집..
다만 우리 아파트에서 걸어가기 전철 두 정거장인데 좀 멀다..
그치만 그정도 쯤이야..
 
주말 낮이나 저녁..
둘이 오붓이 데이트 하고플때 딱 좋다..^^
 
대전에는 직접 커피 볶는 집이 별로 없어서 흔히 맛볼수 없는 커피들도 많고,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도 편안하시고..
(10월 6일 부로 주인 아주머니는 호칭을 언니로 정정 합니다..ㅋㅋ)
 
고냥군이 카페인에 과민한 체질인지라
더치커피로 시원하게 한잔~
 
   

    

   

   




三魔  07.08.09 08:26   
흐음~~ 커피향이 날 것 같군요~
저도 엇그제 좋은 커피점에서 갓 볶은 원두를 사다가 집에서 갈아서 마셔봤지요~
역시 갓볶은 커피가 좋아요~ ㅎㅎ

p.s 이제 몸은 괜찮아지셨는지요~
 
 
Alley  07.08.09 10:02   
저는 신랑이 커피에 예민해서 집에서는 커피를 마시지 않아요..
꼭 커피집에 가야만 한답니다..
그래서 토요일 아침마다 화실에 가기 전에 꼭 저 커피집에 들려서 맛난 커피 한잔 사들고 가곤 하지요..^^

음..몸은 이제 좀 나아졌어요.
한 일주일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만큼 힘들었는데..
늘 다니는 한의원 원장님이 지어주신 보약을 먹고 원기 회복 중입니다..^^
울 신랑이 놀려요.."요즘 용빨~ 제대로 받은거 같다~" 이렇게요..ㅋㅋ
 
zion 07.12.25 01:38    
노은동으로 마실갔다가
들려봤는데,
이름답게 맛난 커피를 만드는 곳인듯합니다.

사실 '커피공방'으로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예희채희 사진을 보고나서 깜짝 ^^
그냥 우찌우찌 '즐겨찾기는' 블로그라서요...흐...
 
 
Alley 07.12.26 18:21    
어머나..^^
근이 블로그에서 뵈었던 분이시네요..
대전 사시는 분이었군요~~
제 블로그에서 뵈니 색다른 느낌이네요..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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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01:10

2007.04.05 - [맛집] 카레 전문점 'THALI'

[맛집] 카레 전문점 'THALI'
조회(892)
Photo - Food~ | 2007/04/05 (목)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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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맛집 탐방 같은걸 잘 쓸 만한 사람은 못되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쓴 맛집 소개 글들을 보면,
참 이쁘게 사진도 잘 찍어 올리던데..
난 먹으러 가면서는 사진 잘 찍어 와야지 하고 생각하다가도..
막상 음식이 나오면..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 찍는건 까맣게 잃어 버리는게 부지기 수다..
그러다 보니 매번 한 절반쯤 먹고 나면 "앗! 사진.." 하는 생각이 번쩍 나고..
그러면 사진은 무슨 사진..그러구 그냥 먹는데 열중한다..ㅋㅋ
참 단순하단 말이야..
이번에도 역시..주변사람들이 사진 찍으라고 해서 겨우 몇장 찍었다..ㅋㅋ
 
신원이가 맛난 저녁 사준다고 데려간 인도 카레 전문점 'THALI'!!
전엔 율동공원 근처에 있었다는데..
지금은 서현역 근처에 있다..
인도 아저씨가 직접 주문도 받고 음식도 내 주시고..
인도 아저씨 한국어 제대로다..서울 말씨다..ㅋㅋ
 
인테리어는 너무 과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
인도에서 가져온 듯 보이는 벽장식과 조명..
우리나라 조각보 같은 느낌이었다..
조명도..종이 같았는데..천인가..-_-^
암튼..인도식인가보다..생각할 뿐..
정말 인도식인지 어쩐지는 알수 없지..ㅋㅋ
 
   
 
카레 코스를 시켰는데..
거기 함께 나온 에피타이저..인것 같다..ㅋ
고로케 처럼 생긴 건 안에 뭐가 있었는지 생각이 안나네..
밀쌈 처럼 생긴건 안에 카레소스로 된 야채와 닭고기 같은 것들이 들어있었다..

   

   
 
코스에는 탄두리 치킨과 케밥을 고를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셋이서 골고루..시켜 먹어 보았다..
음..내 입맛엔 탄두리 치친이 더 맛있었다..^^
케밥은 내가 알던 그런 케밥이 아니었다..
무슨..달다리 바베큐 처럼 생겼어..
 
   
   
 
이제 진짜로 카레다..
셋이서 각각 다른 카레를 시켰는데..
난 캐슈너트를 넣은 달콤한 맛의 카레,
고냥은 닭고기를 넣은 가장 일반적인 카레,
신원이는 인도 아저씨의 추천에 따라 새우가 들어간 매콤한 카레..
 
 
카레와 함께 인도식 빵인 '난'이 함께 나오는데.
우리는 도무지 무슨 맛을 고르기가 어려워서 인도 아저씨에게 골고루 달라고 부탁했더니
아저씨가 알아서 세가지 맛을 골라 주셨다..
근데 무슨 맛인지는 모른다는거..ㅋㅋ
그냥 가져다 주는 대로 먹었다는 거지..
뭐 맛있으면 된거지..^^
처음엔 달콤한 맛의 카레가 가장 맛있는것 같았는데..
뒤로 갈수록 매콤한 맛의 카레로 옮겨 가면서 먹었던거 같다..
아마도 카레 맛이 강하다 보니 뒤로 갈수록 자극 적인 맛이 끌렸던 것 같다..

   
 
인도 아저씨가 친절하게도 밥을 조금 주셨는데..
그 밥이 그 밥이 아니야..-_-^
쌀이 우리나라 쌀이 아니어서 그런지..찰기가 없는 그냥 모양만 밥이었다..
좀 과장하면..
식해에 동동 띄우려고 삭혀 놓은 밥 같은 느낌?
 
 
나중에 후식으로 플레인 요구르트도 나왔는데..
그건 사진을 못찍었네..

인도 아저씨가 직접 서브 해 주셔서 그런지 더 느낌이 좋았던 것 같다..
근데 의외로 카레집에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와서 식사를 하고 계셨다.
신원이 덕분에 오랜만에 맛있는 인도식 카레와 난도 먹고..
즐거운 한때 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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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01:05

2007.01.30 - [맛집] 전통콩나물밥

[맛집] 전통콩나물밥
조회(493)
Photo - Food~ | 2007/01/30 (화)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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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봉명동(?)에 있는 전통콩나물밥집..
가게 이름이 '전통공나물밥'이다..ㅋㅋ
예희아범의 추천으로 첨 가본 전통콩나물밥집..
 
예전에 갤러리아타임월드점 식당가에 있는 전주비빔밥집에서 돌솥콩나물밥을 종종 먹곤 했었는데,
어느날 메뉴가 없어져서 아쉬워 하던 차에 맘에 드는 콩나물밥을 발견했다.
 
말 그대로 전통콩나물밥인거 같다.
사실 정확히 전통콩나물밥의 정체를 모르니 그저 이게 전통방법인가 보다 생각하고 있을 따름이다..ㅋㅋ
 
식당내부는 그저 평범한 동네 식당 같은 분위기..
메뉴는 콩나물밥, 해장국, 두부두루치기 등등..
 
난 아직 콩나물밥 밖에 먹어본게 없지만,
추천인의 전언에 의하면 두부두루치기는 평범하다고 한다.

 
콩나물밥을 시키면, 작은 항아리에 해장국을 함께 나오는데,
메뉴판에 있는 해장국을 시키면 이것이 좀 많이 나오는게 아닐까 예상해 본다.
(해장국만 시켜먹어 본적은 없어서 정확히 알수 없음)

 
아무튼 콩나물과 밥, 그리고 참기름이 어우러진 콩나물밥에
아래사진 왼쪽윗편에 보이는 매콤한 양념장으로 개인 취향에 맞게 간하여 비벼 먹으면 된다.
저 양념장이 그냥 간장에 야채가 들어간 양념장이 아니고,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간장에 불어있는 상태인듯 보이는데,
이것이 콩나물밥의 맛을 좌우하는 비결인듯 싶다.
너무 많이 넣으면 매울수 있으니 잘 조절해야 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콩나물밥과 함께 나오는 저 해장국이 제대로 맛있다..ㅋ
국물이 사골 맛이 나는 걸로 봐서 사골육수에 우거지를 넣어 끓인듯 추측되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최근에 회사직원들과 함께 점심때 방문했었는데,
모두들 매우 반응이 좋아서 뿌듯~
 
위치는..유성사거리에서 목원대 방향으로 진행하다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가면 골프장 앞에 있다.
자칫 골목을 지나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ㅋ
골목을 지나쳐버리면 바로 다음에 있는 예식장 옆 골목으로 들어가서 골목을 거슬러  올라오면 된다..^^


[그니]  07.01.30 21:43   
전통공나물밥 너무 하잖아.. ㅎㅎ
또 먹고 싶다.. 맛있지..
 
 
Alley  07.01.31 09:58    
응..난 같이 나오는 해장국이 너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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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01:04

2007.01.22 -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 Bravi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 Bravi
조회(402)
Photo - Food~ | 2007/01/22 (월)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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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날 바빠서 미뤘던 근사한(?) 맛난 저녁식사..^^
 
대전 KBS 방송국 정문앞에 새로 생겼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Bravi에 가보기로 했다..
음..일단 실내 인테리어는 대전에서 찾아보기 힘든 아주 매우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자리에 앉자 마자 고냥군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ㅋㅋ

   
   
 
내가 평소 즐겨먹는 '봉골레'와
영훈이 먹고싶다는 '안심스테이크', 그리고 샐러드를 주문했다..
기분상 와인도 한잔 시키고..ㅋ
 
그런데..어쩐지 레스토랑 서빙하는 스텝들이 조금 어설픈 느낌..
난 좀더 몸에 밴 친절함과 세련된 서빙을 기대했는데..
분명 무척 친절은 한데..어딘가 초보의 느낌이랄까..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살짝 실망..
   

   
 
테이블 마다 놓인 플라워 장식은
자칫 밋밋 할 수 있는 테이블 위에 요란하지 않으면서
식사에 방해가 되지 않을 만큼 단정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드이어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
 
우선 와인..
와인잔을 잡는 순간..
와인잔 목 부분에 찍어낸 틀자국이 느껴져서 깜짝놀라 자세히 보니..
컥!  와인잔에 선명하게 찍혀있는 'KERKLAND' -_-^
(내가 아는 KERKLAND는 코스트코에서 주문생산하는 브랜드인데..
레스토랑 사장님이 코스트코 단골이신가..)
난 적어도 독일제 수제 와인잔 정도는 갖추지 않았을까 했는데..
여기서 또 살짝 실망..
 
 
식사전 사우어크림과 함께 서빙되는 따뜻한 마늘빵은 굿~
 
코스요리 대신 따로 샐러드를 주문했는데..
일부러 제일 평범한 샐러드를 주문해 보았다..
개인적으로 제일 일반적인 메뉴를 얼마나 잘 내놓는지를 보고 그 집을 평가하기 때문에..
음..신선한 야채와 계절과일, 가볍지만 감칠맛나는 소스.. 샐러드도 굿~
 
샐러드가 나오고 나서 느낀건데..
4인용 테이블이 너무 좁더라는..
사진에서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샐러드 접시가 좀 큰 느낌은 있다 치더라도
여럿이 와서 동시에 식사하기에 테이블 폭이 너무 좁아 앞사람 접시와 내 접시가 부딪힐 정도였다..-_-^

   

 
드디어 메인 요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파게티..'봉골레'
항상 처음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봉골레'를 시켜 먹어 본 후, 이 레스토랑에 다시 올지 말지 결정하는 메뉴이다.
음..그동안 많은 봉골레를 먹어봤지만,,고춧가루 들어간 봉골레는 처음이다..ㅋㅋ
우리나라 음식처럼 빨갛게 고춧가루가 범벅이 된건 아니지만,
면과 조개에 고춧가루가 상당량 붙어 있었고,
맛있었지만 꽤 매웠다..아무튼 스파게티도 그만하면 통과~
 
아..이제 드디어 안심스테이크..
오옷~레스토랑에 들어와서 조금씩 실망했던 요소들이 한순가에 날아가는 맛이었다..흐흐흐
근래에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 최고라 할만했다..
미디움으로 익혀진 안심의 육질이 이토록 부드럽고 감칠맛 나다니..
곁들여진 구운 야채들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
너무 강렬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통후추 알갱이들이 씹히기도 했다..
그러나 고냥군과 나는 스테이크 맛 하나로 모든걸 용서했다..
스테이크 굿~~~
 

   

   
 
식사 마치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가격을 가늠하기 힘들어 보이는 오디오와 스피커의 성능에 감동하고 있었다..ㅋ
내가 화장실 다녀온 틈에 고냥군은 Nintendo에 열중하고 있더라는..

   

   
 
전체적으로 꽤 괜찮은 곳을 발견한 기분이다..
아직 개점한지 얼마 되지 않아..전체적으로 덜 세팅된 느낌이 남아 있었는데..
앞으로 조금 더 지켜봐야 겠다..
식사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매니저 아저씨에게 들은 얘기로는
아직 공사중인 일식당 연회장 등등을 포함해서,
건물 전체를 레스토랑으로 단장하실 계획이란다..
흠..앞으로 쭉 기대하고 지켜봐야지..ㅋㅋ
 
 
ps. 우리의 결혼기념일 얘기는 하나도 없고, 완전 레스토랑 소개 글이 되어버렸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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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01:01

2006.09.11 - [맛집] 리틀홍콩 - 분당

[맛집] 리틀홍콩 - 분당
조회(1169)
Photo - Food~ | 2006/09/11 (월)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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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수내 역에 있는 리틀홍콩..
후배 녀석의 맛집 정보를 보고 찾아간 곳 ^^
홍콩요리를 따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내심 기대를 했던 곳..
근데..홍콩요리가 사천요리에 기반을 둔걸까?
리틀홍콩에 있는 면요리 들이 대부분 매운맛을 내는 듯 했고,
사천 요리가 떠올랐다.
그날 내가 먹었던 해물탕면(?)도 먹을수록 매운맛이 올라오는 것이 아주 혼났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에 테이블이 예닐곱개쯤 있는데,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았다..
 
 
딤섬세트를 시켰는데..
흠..생각했던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다..
전에 먹었던 딤섬과 비교해서 딤섬피라고 해야하나,
암튼..딤섬 껍데기가 좀 두꺼운 듯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새우살이 톡톡 터지는 느낌의 하교를 제일 좋아한다..^^
딤섬 세트에는 연꽃잎밥도 함께 나오는데,
모든 딤섬이 두개씩 나와서 커플이 먹기에 적당했다..



 
 
해물탕면..면발 색깔 자체도 빠알간 것이..당근색 면이었다..
매운걸 즐기지 않는 내가, 겁없이 덤볐다 아주 큰코 다쳤다..ㅋㅋ



 
미처 사진으로 남겨두지 못해서 안타까운 후식이 있었다.
홍시를 이용해 만든 후식이 매운 음식을 먹고난 얼얼한 입안을 달래주었다.
후식 덕분에 별 4개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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